취업/이과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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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버린 4학년 해외휴학생 데이터 취업 진로가 고민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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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홍콩에서 데이터과학 + 정책학 융합전공을 3학년까지 마친 후 휴학 중이며, 오는 9월 복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입니다.

 

얼마 전 AI 부트캠프 vs 데이터 학원 + 독학에 대한 고민을 올렸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답변을 들으며 더 근본적인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정신을 못 차리고 대학을 다니다보니, 겨우 몇 개의 데이터 프로젝트(Python으로 행복지수 가설 검증 및 ML 예측, 뉴스 트렌드 분석 및 시각화 등)를 해본 것이 전부입니다. SQL, 시각화 툴 활용 경험도 부족하고, 융합전공 특성상 통계·수학 지식도 깊지 않습니다. 이제라도 공모전 등 실전 경험을 포함해 위 공부들을 본격화하려 합니다.

 

관심 있는 도메인은 정책·복지, 의료, 게임 등입니다.

AI의 높은 대체율 등의 전망을 보며 전문적인 데이터 인사이트를 내고 모델도 활용하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나 AI 모델 개발자에 대한 욕심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데이터 분석가가 저에게 더 가능성 있는 진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민: 

 

현재 저의 부족한 스펙과 실력을 고려했을 때, 9월 복학 전까지 데싸, ai 직군 준비를 위해

 

1. 국비 지원 풀타임 온라인 부트캠프(5개월)를 수강하여 것이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을까요? 없다면 졸업 후 사설 부트캠프가 준비가 최선일까요? (예: https://boottent.com/camps/estsoft-wassupaidev_20250305101210)

또한 K 디지털트레이닝 초회 전액 무료 기회를 성급하게 사용해도 괜찮은걸까요?

 

 

 

2. 아니면 데이터 분석가 취업을 먼저 목표로 준비한 후, 이후 이직을 통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나 AI 모델 개발자로 전환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더 나은 선택일까요?

 

 

 

업계 현직자분들이 보시는 현실적인 전망과 냉정한 조언이 듣고싶습니다. 특히,

 

- 현재 시장에서의 데이터 분석가의 ai와 관련된 미래 전망

 

- 자기 개발 후 데이터 분석가 -> 데이터 사이언티스트/ai 모델 개발자 이직 과정의 실상

 

- 신입이 온라인 국비 부트캠프를 활용하는 것이 실제 취업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등을 솔직하게 말씀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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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승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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