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이터 분석가 직무를 희망하는 25년도 2월에 졸업한 올해 27살(99년생) 입니다.
현재 저는 지방대 사범대학 수학과 전공, 학점(3.0/4.5) 자격증은 교원자격증과 한국사 있습니다.
관련 자격증은 따놓은게 없습니다.
이번년도 5월31일 sqld 자격증 시험 준비하고 있고, 하반기에 빅분기 응시할 예정입니다.
현재 제가 처한 상황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감이 안잡힙니다. 데이터 분석 직무에 대하여 많이 찾아볼 수록 요즘 공급이 많아지고, 저와 같이 이 직무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대학 동아리, 공모전, 학부연구생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저의 얕은 생각으로는
1. 데이터분석 부트캠프와 병행하며 자격증 취득하고, 데이터분석 대외활동이나 분석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인턴 지원 하여 작은 곳에서 부터 경력쌓기( 부트캠프에서도 중소기업 연계 프로그램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2. 올해 하반기 대학원 진학후(지거국 대학원) 연구실에서 배우며 역량쌓고 석사 과정수료후 취업(자격증 취득 병행)
(2번에서 걱정이 되는것이 제가 알아본 랩실의 교수님이 외국인 교수님이며(우즈베키스탄) 박사 석사 학생들도 대부분 외국인 인것 같습니다. 외국인이 많으면 석사 과정에서 한국인 학생들이 많이 힘들다는 말도 들어서 걱정입니다.)
데이터 분석직무로 꼭 가고싶습니다. 데이터 분석은 석사부터 채용이 잘 된다는 이야기도 있고 데이터를 잘 다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비전공자인 저로썬 멘토님들의 조언이 절실합니다. 혹 2가지 방법외에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수 있는 것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자 yookin2050
신고글 비전공자 데이터 분석가 진로 고민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