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게시방에 글을 올려보는게 나을것같다는 추천을받아서 글 써봅니다..
요새 레드오션 아닌곳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최소 중견이상 갈 수 있을거같은 스펙도 서탈률이 9할 넘어간다니까..지레겁이 나는군요
일단 저는 그보다 훨씬 못한 스펙입니다.
1~2학년을 정신 못 차리고 지내다가 3학년때 부터 정 신차리고 뒤돌아보니 출발선자체가 달라졌더라고요.
인서울 컴공 4학년
학점: 3점대초
코테: 백준실버5(거의 까먹음)
자격증: sqld 딸 예정, 현재 무소유
수상경력: 해커톤수준에서 2개뿐
프로젝트: 연합 동아리 2개와, 정보기술연구원 교육프로그램에서 수료한 프로젝트, 개인프로젝트 등 꽤 있지만 자잘한거 전부 제외하고
순전히 개인적인 기준에서 의미있게 생각하는 작업물은 대상받은 프로젝트 1개에 그외 웹소켓이용한 실시간 전송기능 구현한 프로젝트 2개뿐이고요.
최근엔 졸프진행중이라 이것포함 3개뿐일것같습니다.
어짜피 백날 고민해봤자 결과는 안나오는데
현재 할수있는걸 하자는 생각으로 학점도 올리고 CS os지식이라도 탄탄하게 하려고 공부하는데
공부 할 수록 현타도오고..
많은 대외활동을 하는동안 왜 수중에 남은게 이것밖에없는지 제 자신에게 화가나고 여태 제가 경험하고 기록한 블로그, 깃허브 활동들이 이력서에 전부 찍먹수준으로 밖에 보이지 않을걸 생각 하니 좌절스럽습니다.
현재 이 수준에서 웹개발취업을 위해 제가 할수있는게 뭐가 있을지 그냥 하던대로 꾸준히 하는게 나을지 현직자들께 조언이라도 듣고 싶어 한탄글 올립니다.
염치없지만 도와주실수있을까요?
작성자 B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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