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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부산대/경북대
전공: 컴공/전자공 복전
학점: 4.3/4.5
나이: 32세
자격증: 정보처리기사
제가 경제적인 사정으로 대학을 포기하려다 뒤늦게 가서 28세에 입학했습니다. 나이가 많은만큼 열심히해서 높은학점으로 졸업했지만 상반기 사기업 도전에서 삼성전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서류탈락했습니다.
열심히 알아보니 공백기가 없고 고학점이더라도 사기업에서 32살 쌩신입은 가능성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에서라도 사기업을 아예 포기하고 공기업 준비를 하는게 맞을까요?
고학점이 아깝지만 현실적으로 공기업밖에 가능성이 없다면 지금이라도 방향을 틀고싶습니다. 복수전공이라 두 분야가 가능합니다. 공기업 전산직은 티오가 거의 없으니 전기쌍기사를 따고 전기쪽으로 가는게 맞을까요? 현실적인 조언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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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윙칩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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