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과 고민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멘티분의 적성/흥미/좋아하고 싫어하는 것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했을 때 컴공이 아예 맞지 않다면 전과나 복수전공을 고민해 보셔도 나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커리어는 곧 생계와도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단기가 아닌 장기적인 측면에서 바라보는 것이 좋을 거 같네요. IT/개발 쪽이 아예 맞지 않는다면 그나마 관심있는 직무 2-3가지 정도 추리신 후에 직무 JD를 살펴보면서 직무 분석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아니면 IT 지식을 살려서 IT영업/기술영업 쪽도 고려해 보셔도 좋고요.

안녕하세요. 컴공 전공이 너무 안 맞아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일단 전과 여부는 정말 중요한 결정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nbsp; 먼저 컴공이 안 맞다고 느끼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힘든지 객관적으로 파악이 먼저인것 같습니다. 코딩하는 게 힘들면 개발자보다는 인프라나 전산쪽으로 취업하셔도 되구요. 전과를 하더라도 딱히 희망하는 분야가 없다면 먼저 진로 탐색을 해 보세요. 다양한 직업 정보를 찾아보고, 어떤 일을 하는지,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지 등을 알아보세요.&nbsp; 유튜브, 블로그, 커뮤니티 등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공이 안맞을 수도 있는게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고3짜리가 뭘 알고 전공을 골랐겠어요. 당연히 나와 맞지 않을 수 있는게 당연합니다.
그렇기 떄문에 이를 대처하기 위해 전과라는 제도도 있고, 복수전공이라는 제도도 있습니다.
또한 맞지 않으면 반수나 재수를 선택할 수도 있고 나중에 편입을 선택할 수도 있는겁니다.

하고 싶은 과 가 아니라 하고 싶은 직무, 즉 진로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내가 무슨 일을 좋아하고 잘하는지를 먼저 생각하셔야 하며, 그 직무를 하기 위해 어떤 전공이 도움이 되는지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단순이 전공부터 고르는게 아니라요.

우리는 이제 아무것도 모르는 고3이 아니기 때문에, 알아보고 고를 수 있습니다.

컴공 전공인데 그냥 저랑 너무 안 맞고
전공 성적도 최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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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과하는 게 좋을까요??
딱히 하고 싶은 과도 없고
어느 과에 가서 어떤 직무를 준비하면 좋을지 감이 안 잡힙니다
멘토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컴공 전공인데 그냥 저랑 너무 안 맞고

전공 성적도 최악입니다




... 전과하는 게 좋을까요??

딱히 하고 싶은 과도 없고

어느 과에 가서 어떤 직무를 준비하면 좋을지 감이 안 잡힙니다

멘토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취업/이과 고민

컴공이 저랑 너무 안 맞아요

뿌뿌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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