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사항
나이 27 여자 (만 25세)
건동홍 컴퓨터공학과
2023년 2월 졸업
학점 3.78
자격증
정보처리기사
SQLD
컴퓨터활용능력 1급
토익 945점
전공관련 경험
교육 : 대학 4학년 2학기에 국비지원 6개월 들었음 (JAVA, SPRING)
회사1 : 1년 4개월간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근무 (네임밸류 있는 회사, 연봉 기본급 5300), 물경력임, 지금은 퇴사
회사2 : 개발+운영 직무. 현재 입사 3일 되었음. (지방 중견, 연봉 기본급 3300)
프로젝트
국비지원 들으며 수행한 JAVA, SPRING, REST API 기반 간단한 프로젝트 2개
(특별한 기술없이 딱 기본 게시판 기술만 들어가있습니다)
정량적 스펙이 나쁘지는 않으니 돈 많이 주는 대기업, 중견기업 개발자로 가고 싶었는데
회사1을 퇴사하고 난 후 웹 개발 취업이 너무 힘들더군요
대기업도 서류는 붙는데 제가 실력이 없고 프로젝트가 허접하고 물경력이니 면접에서 계속 떨어졌습니다.
6개월간의 백수생활 후 심적으로 힘들어서 연봉을 2000깎고 회사2에 해당하는 회사에 현재 입사했습니다.
하지만 직장거리, 연봉, 업무 등의 문제로 평생다니고싶은 생각은 안듭니다
현재 이 회사 다니며 다른일을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어떤 길이 저에게 가장 좋을까요.
여러 생각이 듭니다
1. 백엔드 실력 보충해서 사기업 개발자 다시 도전해보기
2. 개발 외 다른 IT직무 도전 (데이터, 운영 등)
3. 공기업 전산직 도전
4. 전산직 공무원 도전
참고로 제 성향은 소극적이고 창의성이 없고
가능한 한 틀에박히고 루틴한 일을 하고 싶습니다
언변이 없어 면접에 많이 약하고 암기식 시험은 잘 치는 편입니다
개발일은 조금 하긴 했지만 조금 안맞는다는 생각은 듭니다
전공할때부터도 개발에 큰 흥미는 없었고
개발자로 일하면서도 팀장님께 연차대비 실력이 조금 부족하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연봉욕심때문에 놓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계속 개발 진로만 보고 살아서 다른쪽은 생소해서 잘 모릅니다
이제는 정착하고 싶은데 어떤 길이 저에게 가장 맞을까요
현재 길을 잃은 상태라 조언이 필요합니다
+ 가능한한 현재 직장을 다니며 병행해서 공부할 수 있다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작성자 문비
신고글 여자 27살 진로 고민입니다. 컴공인데 이제 어느길로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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