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STEM_mentoring/4356881
생명공학과 졸업 앞두고 취업 준비 중인데, 지금은 제약회사 품질관리(QC) 직무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연구개발(R&D)은 거의 다 석사 이상 뽑고, 공정 쪽은 화공 전공이랑 경쟁이 너무 세더라고요..
그래서 현실적으로 QC 쪽이 학부 졸업생한테 제일 진입 가능한 루트 같아서 준비 중인데…
문제는 QC가 커리어적으로 오래 하기엔 한계가 있는 것 같다는 얘기를 계속 들어서요.
경력 쌓다가 QA나 RA로 전환 가능하다는 말도 있지만, 승진이나 커리어 패스가 명확하지 않다는 점이 계속 걸립니다.
게다가 요즘 GMP나 밸리데이션 같은 실무 경험도 요구하는 회사가 많아서
인턴이나 교육 수료 같은 실적이 없으면 경쟁에서 밀릴까 봐 불안하기도 하고요.
혹시 QC 직무로 먼저 입사하셨다가 다른 직무로 전환하신 분이나,
학부 졸업생 기준으로 제약업계에서 괜찮은 출발점이 뭔지 알고 계신 분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신고하기
작성자 러빙유걸
신고글 생명공학과 졸업하고 제약회사 품질관리 준비하려는데 괜찮은 선택일까요?
사유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