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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방대 4년 신소재공학과 3.9/4.5 졸업 후 현재 반도체 분야 취업하고 싶은 27세 취준생입니다. 공정기술 분야를 바라보고 여러 반도체 공정실습과 교내 팀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졸업 후 여러 서류를 지원했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고 공백기가 1년 반이 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계속 여러 서류를 지원하던 중 뜻밖에 원하지 않던 회사에서 제품개발 직무 면접 요청을 받았습니다.
패키징분야 중견기업에 초봉4000 이상이지만 회사 평이 좋지 않고 최근에 안좋은 일이 연속으로 생겨 퇴사자도 많이 발생한 걸로 알고있습니다.
종사자 말로는 이 직무가 주말에도, 새벽에도 연락이 와 찾는 굉장히 바쁘고 워라벨 없는 직무라고 합니다.
나이도 있고 공백기도 늘어가지만, 원하던 회사와 직무가 아니어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회사도 타지에 있어 입사하게 된다면 자취방 1년 계약을 할 것같은데 제가 저 회사에 들어가서 버틸 수 있을까요? 첫 회사가 중요하다고 다들 그러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선배님들 조언 듣고 싶습니다.
원하지 않는 직무 및 기업의 면접이지만 경험삼아 본다는 마인드로 갔다오려 합니다.
쓴소리도 괜찮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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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운날추운날
신고글 원하지 않는 회사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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