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3-1학기 다니고 있는 수도권 국립대 컴공생입니다.
어찌저찌해서 2학년까지 전체학점 3.96 전공학점 3.9인데, 학점 외에는 현재 준비한게 코테 조금(백준 플레, 하지만 실력은 실~골)뿐이고 다른 것은 준비하지 않았습니다.(인턴, 수상, 프로젝트, 어학 등...) 그리 높지 않은 어중간한 학점에 프로젝트 경험이 없다보니 챙겨놓은게 딱히 없어 조급하고 불안하네요..
학점, 외부활동 모두 챙기는 것이 베스트이긴 합니다만... 쉽지 않잖아요 허허,,
적당히 졸업학점 3.5 넘긴다는 생각으로 그냥 학점을 좀 놓고 이제라도 외부 스펙, 포트폴리오에 적극적으로 시간을 쓰는 게 나을 지/
일단 학점 4.0이상 넘기고 학점 외적인걸 적당히 준비할지
학점과 포트폴리오 어디에 무게를 싣고 취업준비를 해야할 지 고민입니다. 대학원은 생각 없습니다. 되도록 개발분야에 빠르게 취업하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밑의 글은 개인적인 푸념입니다.//
이렇다할 동기도 없고, 수동적으로 끌려간다는 기분이 들고, 결국 시간이 지나면 큰 틀만 남고 휘발되는 전공 지식에 이게 의미가 있나 싶어 학교 공부가 날이 지날수록 좀 더 놓고 싶어집니다.
개발을 하다보면 결국 주체적으로 cs공부도 하게되지 않을까, 필요에 따라 적극적으로 공부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러면 구체적인 지식들이 오래 기억에 남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개인적으로는 외적인거에 힘을 쏟고 싶습니다. 1인 프로젝트도 계속 구상중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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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컴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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