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과 고민

교환학생이 실제 공대의 채용의 관점에서는 크게 의미가 있거나, 중요하고 직접적인 메리트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인생에서 교환 학생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지금의 기회 밖에 없고. 정말 본인이 돈을 주고도 살수 없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됩니다.

그 과정에서 어학 능력과 각 문화권의 사람들과 어울리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해보는 것 또한. 향후 여러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학부 연구생, 직무 관련 인턴만큼의 채용에서의 의미있고, 확실한 메리트, 스펙이 될 만한 부분은 아니지만. 한번 정도는 충분히 투자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경험이라 생각하여, 추천드립니다.

*멘티님 답변 도움되었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환학생은 엄밀히 말해서 인문계나 이공계나 취업에서 큰 스펙은 안됩니다. 크게 어필한만한 경험은 아닙니다만. .

다만, 교환학생은 학생때만 가볼수있는 고유한 경험이자 좋은 추억입니다. 가볼수 있는 여건이되고 꼭 해외 장기거주를 해보고싶다면 가보세요. 취업과 관계없이

현실이 진짜 그렇긴한가보네요..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nbsp;

이공계 자체에서 교환학생이 힘을 얻으려면 구매팀이나 해외 영업 직무인데 단순 엔지니어나 설계담당자 측면으로는 교환학생이 크게 도움이 안됩니다. 과거에는 어학을 위해서 교환학생도 많이 갔지만 요즘은 국내에서도 어학을 잘할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학부 연구생이나 인턴을 하는게 더 좋기는 합니다.&nbsp;

안녕하세요. 공대 졸업자이고 교환 학생 경험이 있습니다. 사실 어떤 선택이 맞는지는 본인의 우선순위와 장기적인 목표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해외 경험이 정말 간절하다면 교환학생을 다녀오는 것을 추천합니다.&nbsp; 4학년 1학기 이후에 지원 가능한 인턴십이나 학부연구생 기회도 찾아볼 수 있구요. 교환학생 기간 중에도 온라인으로 관심 분야의 스터디에 참여하거나 해외 기업의 온라인 인턴등을 탐색해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특정 기업/직무 목표가 뚜렷하고 직무 역량 강화가 급선무라면 학부연구생이나 인턴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nbsp; 하지만 이 경우에도 방학을 활용하여 단기 해외 어학연수나 배낭여행 등으로 해외 경험을 보충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두 가지를 모두 경험하는 것입니다. 만약 4학년 1학기 교환학생을 선택하신다면,&nbsp; 졸업 후 인턴십이나 학부연구생 기회를 탐색해 볼 수도 있구요.&nbsp; 반대로 이번에 인턴십/학부연구생을 선택하고, 졸업 후 워홀과 같은 해외 장기 거주를 다시 추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 멘토는 아니고 이번에 삼성취업했는데 (공대쪽직무)
교환학생갔다왔고 학부연구생이나 인턴은 하나도 안했어요
가서 영어실력만 확실히 늘려오면 그거 하나로 충분히 이점 있어요. 

현재 건동홍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지금까지 학점은 4.2정도이고 전화기중 하나입니다..!
가게 된다면 4-1에 가게 될거같은데 가는게 맞는지에 대해서 고민이많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교환학생가는게 엄청 큰 꿈이었고, 해외에 장기간 거주해보고싶다는 꿈으로 살아왔는데,, 학부연구생이나 인턴을 하는게 인생 측면에서는 더 도움 될거같네요&hellip; 뭐가 맞을까요 ㅠㅠㅠㅠ 혹시 공대인데 갔다오신분들 조언부탁드릴게요!!

현재 건동홍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지금까지 학점은 4.2정도이고 전화기중 하나입니다..!
가게 된다면 4-1에 가게 될거같은데 가는게 맞는지에 대해서 고민이많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교환학생가는게 엄청 큰 꿈이었고, 해외에 장기간 거주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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