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진로 선택

안녕하세요 서울 중하위권 대학에 진학 중인 전자공학과 3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많은 진로 고민과 적성을 찾아봤을 떄 회로설계쪽보다 반도체 소자, 공정, 장비쪽에 맞다는 것을 알고

본격적인 취업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학점은 3.6 정도이고 성적은 유지되거나 더 오를거 같습니다.

이번 방학부터 반도체 소자 연구실에서 전력 소자에 대한 연구를 진행 할 예정이고 솔리드웍스(CAD 비슷한 프로그램) 라이센스 외 다른 자격증이나 토익 토플은 없습니다. 지금까지 한 것은 교내 아이디어 최우수상, 공정 관련 원스펙 ncs 수료 3개, 임베디드 관련 프로그램 참여 1회, 공정 관련 프로그램 참여 1회, 플라즈마 프로그램 1회 정도 참여하였습니다. 

직접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만든 것이 아니라 주어진 것을 따라하는 형식이 대부분이였기에 이번 방학에 스스로 소자 구상에 집중 할 생각입니다.

제가 희망하는 진로는 반도체 소자, 재료, 공정 분야 모두 희망하는 중입니다.

지금부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감이 없는 상태에서 조언을 듣기 위해 글을 작성합니다.

희망하는 회사들은 대부분이 반도체 소자, 공정, 재료 분야입니다. 또한 해외 기업(TEL, 어플라이)이며 원익IPS 경우 해외 출장이 많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꺄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토익, 학점 이외에 것들 중 정량적으로나 추가적으로 준비해야할게 있을까요?

있다며 어떤 것을 어필하고 준비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연구라는 분야가 저에게도 맞는거 같은데 자대 대학원을 진학하는 것이 맞는지도 궁금합니다. 대학원은 본인이 원하는 연구를 하는 것도 맞지만 학교를 올린다는 인식도 있어 학교가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고민하는 것도 있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