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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전자공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제가 하고싶은 일이나 직무를 찾지 못해서 어영부영 지나버린 대학생인데요
어쩌다보니까 부전공이 반도체공학을 하였고, 이번 여름방학에도 현장실습을 반도체쪽으로 1달간 갔다올 것 같습니다.
이렇다보니 자연스레 반도체 쪽이 활용할 것이 많다보니 반도체쪽을 준비하려고 하는데요.
설계나 품질쪽은 아무래도 석사를 뽑거나 허들이 높다보니 공정 기술 혹은 설비 기술, CS쪽을 보게 되잖아요.
사실 학벌도 그렇고 제가 쌓아놓은 스펙이 요즘 같은 취업 시장에서 대기업을 갈 수는 없다고 생각 하거든요.
그래서 현실적으로 중견 혹은 중소기업에서 이직을 하거나 하는 방향으로 가야 할 것 같긴합니다.
근데 사실 취업을 성공한 것도 아니면서 쓸데없는 고민이긴 하지만 반도체 이쪽 직군이 이미지가 좋지는 않더라구요.
퇴사자도 많고, 이 일을 하면 다른 직무로 이직하기도 힘들다. 스트레스가 엄청나다 뭐 어쩌구 저쩌구... 이런 말들이 꽤나 많은걸 보니까 걱정되더라구요.
아직 취준생이면서 뭘 그렇게 따지냐는 생각도 맞긴 한데 그래도 제 직무를 찾는 중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현실적으로 어떻게 생각하는지 현직자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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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빠기
신고글 반도체 공정 및 설비 엔지니어들의 현실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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