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과 고민

안녕하세요. 학점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얻으려면 최소 4.0은 넘기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학부 시절 성실성이나 전공 관련 지식등을 어필 할 수 있구요. 그리고 보통 3.5 정도 되면 학점으로 인한 불이익은 없는 수준입니다.

만약에 유의미한 학점을 얻고싶으시면 4점은 넘어야한다고 생각하구요.
못해도 3점 후반대까지 만들면 그래도 나름의 유의미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학점은 정량스펙 서류에서 평가하는 지표이기 때문에.. 중요하긴 하나
굳이 몇 점 더 올리자고 그럴 필요는 없기 때문에 참고하세요.&nbsp;

문이과에 따라서도 다르고/ 어느직무에 지원하는지에 따라서도 다를듯 합니다.

다만 전 직무 그리고 전 전공을 평균적으로 따지자면, 3.7-8정도까지 올려주신다면 학점적으로 큰 문제는 없으실것으로판단됩니다

유의미한 결과를 만드려면 4점을 목표로 해주시는게 좋아요

학점으로 유의미한 결과라면 4.0/4.5 이상입니다. 다만 적어도 3.0/4.5 이상은 있으셔야 합니다.

학점과 영어 말하기 점수는 성실성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현직자 분들이 많기에, 일정 이상은 있으셔야 필터링이 안 됩니다.&nbsp;

물론 학점이 다소 부족해도, 영어 말하기 점수가 다소 부족해도 대기업을 갈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런 분들은 취업문이 그만큼 좁아져요. 대부분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서는 아래 2가지는 기본적으로 요구하기 때문이죠. (직무 및 산업군 별 차이 있음)

- 전 학년 평점 3.0/4.5 이상&nbsp;
- 공인 영어 말하기 점수 IH 이상 (토익 말고 토익스피킹이나 오픽)&nbsp;

특히 면접 전까지는 "떨어지지 않기 위한 싸움"을 먼저 준비하셔야 해요. 무슨 말이냐?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대기업은 지원자가 수천~수만 명이예요. 수많은 지원자들의 자소서를 일일이 다 읽어보는 건 미친 짓이잖아요? 그렇기에 떨어뜨리는 작업을 먼저 하게 됩니다.&nbsp;

"양질의 인물 뽑는 작업"은 여러 조건을을 모두 고려해야 하기에, 많은 시간이 걸리죠. 하지만 "부적격자를 거르는 작업"은 하나만 미충족돼면 거르면 되기에, 시간이 절약되죠.&nbsp;

그 과정을 사람이 아니라, 엑셀이나 채용 전문 프로그램(마이다스인, 잡코리아, 사람인 등)으로 필터링을 합니다. 학교(학과), 학점, 직무 관련 자격증, 영어 말하기 점수, 직무 관련 경험을 등급별로 나눠 점수화해요 .이후 일정 기준에 미달되는 사람들을 숫자로 떨어뜨리는거죠. 아래와 같은 이유에서예요.

a. 학벌 : 모든 지원자가 치른 시험이 수능뿐이기에, 초중고 12년의 노력을 대학교 이후 4년 간의 노력 대비 가중치를 두고 있습니다. 형평성의 문제도 있고요. (요새는 적성검사 결과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논리적인 사고 측정 목적은 일치하니까요)&nbsp;

b. 학점: 직무마다 다르지만, 3.5/4.5 이상은 유지하셔야 합니다. (비기술직군은 특히) 이는 성실성의 문제이기 때문이죠.

c. 공인 영어 말하기 점수: (토익말고) 토익스피킹, 오픽 IH 이상 (직무별로 상이) &rarr; 성실성의 문제이기에,&nbsp; 일정 이상은 있으셔야 필터링이 안 됩니다.

d. 직무 관련 경험(인턴, 계약직 등), 직무 관련 자격증: "이력서에서 볼 수 없는 조직적합도"를 자소서나 면접에서 어필에 용이하며, 현업 적응 및 조직 융화 관점에서 살리시길 바랍니다.&nbsp;

도움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기서 올린다면 학점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있으려면
어느정도 까지 올려야하나요??

저기서 올린다면 학점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있으려면
어느정도 까지 올려야하나요??

취업/이과 고민

3.5 전후로 학점 의미가 크다는데

성난 하마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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