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생명공학 고민

안녕하세요 인서울 중하위권 대학 식품생명공학과 3학년 재학중입니다.

현재 3학년 1학기 마치고 자대 연구실에 참여하기로 하여 방학동안 1달 반~ 2달 정도 식품 가공 기술 (주로 오믹히팅, 레토르트 등) 연구실에 다니고있습니다. 

학부 연구생으로 2학기에 이어서 하려고 했으나, 기숙사 및 자취가 어려운 상황이고 학교에서 집까지 왕복 4시간이 걸려 정식으로 들어가기에는 어려운 상태라고 판단했습니다..

식품 개발, 특히 제과/라면 등에 관심이 있는 상태이며 다른 방향으로는 미생물까지도 염두에 두고있어 기회가 된다면 다른 연구실도 경험해보고싶은 상태입니다

방학 중 인턴 경험 정도로 끝난다면 사실 아무 스펙이 되지 않는 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