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학과 진로에 대해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현재 건동홍 라인 기계공학과 3학년 재학중입니다. 1학년대 평점이 2점대라 2,3학년 4점대를 유지했는데도 학점이 3.8점대입니다. 현재 학점으로는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되어 다양한 활동이 필요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 활동은  교내 공모전 수상과  ist에서 운영하는 하계 인턴을 이번 여름 방학에 수료하였습니다. 

 3-2를 들어 제가 선택할 수 있는 활동중 자동차 동아리를 통한 공모전 보다 석사,혹은 학사 취업을 생각하더라도 학부 연구생이 유용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방학때 진행한  ist 연구소에서 진행한 미세먼지 관련 입자공학 연구를 원래 학교에서도 비슷한 분야에 지원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다른 취업이 더 잘되는 분야를 찾아야하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기계공학에서 조금 마이너한 분야라 들어서 어느 직무와 취업시 엮어야 하는지도 찾아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라도 학사 취업까지도 고려할때 어느 연구 분야가 도움이 될지, 방학에 한 활동과 연속성으로 이어나가야 할지 여쭙고 싶습니다.

또한,기계공학과가 어떤식으로 직무를 선택할지에 대한 조언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