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과 고민

관리직/생산직으로 구분하실수 있으며, 장단점이 있습니다. 관리직의 경우 노조에서 탈퇴해야 진행할 수 있는 경우가 많으며 이 때문에 업무적으로 요구를 많이 받는 편입니다. 그만큼 업무량도 많구요. 다만 그렇기 때문에 페이를 생산직 대비 많이 받게 됩니다. 생산직과 같은 경우에는 그 반대로 생각하시면 되구요. 
이는 성향적인 차이로 볼 수 있으며 돈보다는 워라밸을 중시한다면 후자를/ 그 반대라면 전자를 희망하시는게 좋을것 같다 생각해요&nbsp;

Lg 화학형님 제가 화학공학과를 희망하고있는데 생산관리직 말고 다른건 없을까요? 애초에 지금 생각 안해도 된.ㄴ 문제인가요? 고3 입니다&nbsp;

Lg 화학형님 제가 화학공학과를 희망하고있는데 생산관리직 말고 다른건 없을까요? 애초에 지금 생각 안해도 된.ㄴ 문제인가요? 고3 입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그런 느낌을 받으 실 수 있는데.

&nbsp;생산직의 경우, 생각보다 잔업 및 인원의 배정에 따라 근무 시간이 천차만별로 늘어날 수도 있고. 교대 근무를 진행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월급은 많으나 생활 패턴이 적응하지 못하면 적응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nbsp;생산 관리직의 경우, 워라벨적으로 어렵기도 하고. 여러 불편함이 있겠지만. 또 그 안에서 승진 단계를 밟아서 인정받는 위치까지 오를 수도 있고. 조금 더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는 점에서 커리어 적인 성장을 이뤄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각자 본인이 추구하는 삶의 방향, 선호하는 근무 환경에 따라 적합한 직무가 있고. 만족도가 다를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생산직과 생산관리직은 이름은 비슷하지만, 
업무 내용이나 필요 역량, 근무 환경, 그리고 커리어 방향까지 상당히 다른 직무입니다.
생산직은 주로 실제 생산 라인에서 제품을 직접 만들거나, 설비를 조작하고 관리하는 일을 하고 육체적인 노동이 수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대 근무가 일반적이며, 정해진 매뉴얼에 따라 반복적인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구요.
말씀대로 주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공고 등)나 전문대 졸업자를 채용하며, 고졸 공채도 활발합니다. 
특별한 기술이나 자격증이 없어도 입사 후 직무 교육을 통해 업무를 익힐 수 있습니다.
반면 생산관리직은 주로 생산 계획을 수립하고, 자재를 관리하며, 생산 공정의 효율을 높이는 등 생산 전반을 관리하는 사무직입니다. 
생산 목표 달성을 위해 생산직 직원들과 협력하고, 영업, 품질관리, 구매 부서 등 다른 부서와 소통하는 역할이 중요하구요. 주로 4년제 공과대학(기계, 산업공학, 화학공학 등) 졸업자를 대상으로 채용하고. 공정, 설비, 통계 등 다양한 전문 지식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생산관리직이 더 빡세다는 말은 업무의 성격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생산직은 육체적 피로와 단순 반복 작업에서 오는 지루함이 주된 '빡셈'이라면,
생산관리직은 정신적 스트레스, 돌발 상황 대처, 책임감 등에서 오는 '빡셈'이 있습니다.
생산직 역시 교대 근무로 인한 생체 리듬의 불균형, 반복 작업으로 인한 육체적 부담등 고충이 분명히 존재하구요.
또한 노조 때문에 정년이 보장된다는 말은 대기업 생산직에 한해 어느 정도 사실이긴 합니다.
특히 자동차, 철강 등 노조의 힘이 강한 대기업의 경우, 정년 연장이나 고용 안정성이 사무직에 비해 훨씬 유리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생산직은 약간 마이스터고 공고 이런애들이 고등 졸업하고나서 가는거고
생산관리직은 공대 졸업후 취업해서 가는 느낌인데 들어보니까 생산관리직이 더 빡세다 하는데 잘못된 정보인가요??? 저 말이 맞으면 생산직이 개꿀아니에요? 생산직은 노조때문에 정년보장된다는 말도 있던데요..

생산직은 약간 마이스터고 공고 이런애들이 고등 졸업하고나서 가는거고

생산관리직은 공대 졸업후 취업해서 가는 느낌인데 들어보니까 생산관리직이 더 빡세다 하는데 잘못된 정보인가요??? 저 말이 맞으면 생산직이 개꿀아니에요? 생산직은 노조때문에 정년보장된...

취업/이과 고민

생산직 생산관리직

조언부탁드립니다

링커리어

고객문의

이용안내

연관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