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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현재 지방에서 전자공학과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있습니다.
학점은 3.2점 정도 됩니다.
취업준비를 하면서 많은 고민이 됩니다.
전자공학과 나오면 어떤 직무를 많이 가는지 ..
막연히 한국에서는 반도체쪽으로 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전자과 나와서 반도체 준비를 안하는 건 아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저 나름 알아본 결과 학사 수준에서는 cs엔지니어 정도 할 수 있다 라는 말이 많더라고요 ..
cs엔지니어에 대해 찾아보니 교대근무에 몸이 많이 힘들고 워라벨이 없다. 40살 넘어서 그만두게 되면 경력으로 아직 할 수 있는 곳이 없다 라는 말이 많았습니다.
(쉬운것은 없겠지만 경력인정이 안되어 나중에 미래가 막막하겠다 라는 생각에 걱정이 되어서 적었습니다. 정말 그런가요?)
그래서 현재 제가 반도체 분야로 가게 된다면 해볼 수 있는게 cs엔지니어 뿐인지 . Cs엔지니어의 현실과
전자과 나와서 제가 준비 해볼 수 있는 직무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현재 학교에서는 FPGA반도체 장비제어 과정 이 라고 해서 배우는 과목이 있습니다.
(2학기 FPGA 활용설계 , 임베디드시스템 수강 예정)
정말 취업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 정말 열심히 해보고 싶은데 첫 시작에 막혀 매일 찾아보기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글을 남겨주신다면 제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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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취업시장너무빡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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