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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대략적인 스펙에 대해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25살 지방대 반도체공학과 3.92/4.5 졸업
자격증
산업안전기사
데이터분석 준전문가
SQL 개발자
운전면허 2종 보통
대외활동
반도체 공정 실습(MOSCAP 제작 및 졸업 논문)
한국나노기술협의회 OLED 이론
포항공과대학 전력반도체 교육
이번에 하이닉스 하이파이브를 통해서 2주뒤에 3개월간 반도체 장비 업체에서 품질관리 직무로 인턴이 있습니다.
정규직 제안율이 90% 정도 되기에 정규직 전환에 대한 고민을 하게되었는데요
회사의 규모는 직원 300명에 연매출 2500억인 중소기업입니다.
다만 블라인드, 잡플래닛 등 여러 회사 후기에 "밤 10시 퇴근이 기본에 야근을 안한 날이 없다" 라는 리뷰가 대부분 이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고민 중인 것은 워라밸과 제 삶을 포기하더라도 2~3년을 정말 열심히 다녀서 경력을 쌓고 이직을 해야하는지
3개월 인턴이 끝나고 인턴 경험 및 여러 활동이나 스펙을 쌓아서 취업준비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무래도 지방대 출신으로서 정규직을 포기하고 다른 곳을 지원한다는 것이 무모하다고 생각이 들긴합니다만 저 혼자로는 결론이 나지 않아 선배님, 멘토님들의 의견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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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찌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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