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엔드 취업을 목표로 준비 중인 취준생입니다.
저는 원래 3학년까지는 게임 개발을 공부하다가, 4학년이 되면서 진로를 백엔드로 전환했습니다.
경험을 쌓기 위해 4학년 1학기에는 산학연계 프로젝트와 빅데이터 관련 교육을 동시에 진행했고, 두 활동 모두 대회에 나가 수상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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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다 보니 문제 정의·아키텍처 설계 경험이 부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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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과정에서 AI 툴(GPT 등) 에 많이 의존해, 제 프로젝트임에도 이해도가 낮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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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프로젝트 모두 Django 기반이라, 현재 채용 시장에서 주로 요구하는 Java/Spring과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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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중에 Docker, AWS EC2 등을 활용했지만 역시 깊이 있는 이해가 부족합니다.
현재 고민
그래서 지금은 기존 프로젝트 중 하나를 골라 문제 정의 → 아키텍처 설계 → 구현을 다시 하고, 이번에는 Java/Spring 기반으로 새로 만들어볼까 고민 중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공채 시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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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가능한 곳은 다 지원하면서 준비를 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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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공채는 최소한만 지원하고 포트폴리오 보강에 집중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
보유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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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지방대 컴퓨터공학과 / 학점 4.2 (4.5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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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내역: 교내 게임 관련 우수상(총장상) / 지역 해커톤 대상 / 빅데이터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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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 오픽 I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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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정보처리기사, 빅데이터 분석기사, ADSP, SQ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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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경험: 없음 (산학연계 프로젝트 경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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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테스트: 현재 백준 Gold 5 수준, 추가 준비 중
혹시 저와 비슷한 상황에서 취업 준비 방향(공채 지원 vs 포트폴리오 보강) 을 어떻게 잡는 게 좋을지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자 튀김새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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