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과 고민

안녕하세요. 네, 실무 과제에서 레시피를 직접 셋업하는 경험은 스펙에 도움이 됩니다. 
단순히 강의를 듣고 지식을 습득하는 것과, 실제로 적용해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저학년이어서 어렵고 모르는 내용이 많다는 것은 당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료를 찾고, 선배에게 조언을 구하며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 자체가 훌륭한 문제 해결 경험이 됩니다.
따라서 실패하더라도 괜찮으니, 저학년 때 다양한 도전을 통해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자료는 논문 이런 걸 참고하면 될까요....?

멘티께서 질문하시는 실무과제는 단순한 지식습득을 넘어서 주도적인 문제해결 능력과 실행력을 경험해봤다는 점에서 향후 기업에서 채용시 이러한 경험은 큰 강점으로 어필할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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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특정 레시피 자체가 직접적인 직무와 연결되지 않더라도, 그 과정을 통해 얻은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능력, 문제 진단 및 해결 과정, 어려움 극복의 끈기 등은 어떤 직무에서든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중요한 역량으로 간접적으로 크게 도움이 됩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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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저학년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이러한 경험들을 쌓으면 본인의 경력에 훌륭한 자산이 될것입니다.

완성도를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우선 실습 경험을 해보세요. 도움이 됩니다. 완벽하진 않아도 실무 툴을 접해보고 레시피를 구성해 본 자체가 경험이에요. 기업의 입장에서는 강의를 수강하는 것보다 직접 무언가를 경험한 사람을 선호할 수밖에 없습니다.

프로그램에서 강의를 듣고 실무과제에서 직접(혼자서) 레시피 셋업하는 것은 조금이나마 스펙에 도움이 되나요?
사실 저학년이라 어렵고 모르는 내용이 많아서....
아니면 간접적으로도 쓸 일이 있나요?

프로그램에서 강의를 듣고 실무과제에서 직접(혼자서) 레시피 셋업하는 것은 조금이나마 스펙에 도움이 되나요?

사실 저학년이라 어렵고 모르는 내용이 많아서....

아니면 간접적으로도 쓸 일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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