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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공기업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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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8세로 2024년에 대학(공대)을 졸업한 후, 서울에 한 사기업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약 1년 반 동안 근무해오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서울교통공사 사무(역무)에 입사하고자 하는 의지가 생겨서 글 작성해봅니다 ㅎ..

 

이제 올해가 지나면 29세가 되는 상황에서, 현재 회사를 퇴사하고 공기업 준비에 전념하는 것이 신입으로 다시 도전하기에는 다소 늦은 나이라는 점에서 두려움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취업 활동 이력 및 보유 자격증은,

(IT·전자통신 계열 정부출연연구소 6개월 인턴, 정보처리기사, 경영정보시각화능력, SQLD, ADSP, 컴활1급, 한국사2급, 어학 X)

이렇게되고, 아직 NCS 공부 경험은 전무합니다.

 

찾아보니 서교공은 자격증이나 인턴 경험의 영향은 크지 않고, 최종적으로는 NCS 성적이 당락을 좌우하는 것으로 이해했고,

일반적으로 공기업 취업에는 어학 점수가 필수라고 알려져 있으나, 서울교통공사의 경우 서류 전형에서는 영어 성적이 반드시 요구되지는 않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저의 취업 활동과 자격증이 대부분 IT 분야에 치중되어 있어 서울교통공사 사무 직무 지원 시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을지 우려되고,

어학 점수가 없는 점이 면접 과정에서 불리하게 평가될 가능성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또한, 저는 NCS의 기본 구조나 PSAT형·모듈형 간 차이조차 아직 명확히 알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흔히 NCS는 두뇌 회전이 빠른 수험생에게 유리하다고 하는데, 저는 머리가 좋은편이 전혀아니라서...

대학 공부, 자격증 취득, 인턴 경험, 그리고 현재 직무 수행까지 모든 과정에서 ‘엉덩이 힘’으로 해결해왔습니다.

 

전공시험의 경우 이러한 방식으로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되지만,

순발력이 중요한 NCS에서 이 방식이 과연 통할지에 대해서 막연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요약

1. 현황 및 고민

- 98년생, 2024년 졸업 후 사기업 근무(약 1년 반).

- 올해가 지나면 29세로, 공기업 준비를 위해 퇴사 후 신입 도전에 나서는 것이 늦은 나이가 아닐지 고민.

2. 경력 및 자격증 현황

- IT·전자통신 계열 정부출연연구소 인턴(6개월).

- 정보처리기사, 경영정보시각화능력, SQLD, ADSP, 컴활 1급, 한국사 2급 보유.

- 어학 성적 없음, NCS 공부 경험 없음.

3. 우려 사항

- IT 분야 중심의 이력과 자격증이 사무(역무) 직무 지원 시 불리하게 작용할지 우려.

- 어학 성적이 없어 면접에서 불리할 가능성에 대한 걱정.

4. NCS 관련 고민

- NCS 구조 및 PSAT형·모듈형 차이에 대한 이해 부족.

- NCS가 단순 시간을 투자해서 점수가 향상되는 시험인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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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구사는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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