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준비 고민입니다

올해 대졸한 26세 남자입니다.

전공은 스마트자동차/사물인터넷학과 복수전공이고

졸업하면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대충 살고 학점만 적당히 챙기며 졸업했습니다.

컴퓨터관련 과목들을 많이 수강했고 개발쪽이 그나마 흥미가 있다고 생각해 올해 상반기에 자바스프링 백엔드개발자 국비학원을 수료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개발자쪽이 취업이 많이 어렵고 저의 성향자체가 적당한 연봉과 좋은 워라밸을 중요시여겨서 공기업 전산직이 저에게 맞을것같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일단 지금 스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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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880

정보처리기사 필기만 따놓은 상태

SQLD

프로젝트는 학원수준의 협업프로젝트 두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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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공기업을 향해 달려가기로 한다면,

올해안에 정보처리기사 실기, 한능검1급을 따는게 목표이고

내년 상반기에 빅데이터분석기사를 따는게 목표입니다.

ncs는 경험이 없어 새롭게 준비해야하고 전공의 경우는 학부시절 수업을 좀 열심히 들은 편이어서 준비하는데 많이 힘들 것같진않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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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의 상황에 백엔드개발자 사기업을 목표로 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성향에 더 맞는 공기업 전산직을 준비하는게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