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과 고민

정확한 기준이 나와있지않고 능통자 우대라고만 되어있어서 고민되네요. 토스 IH를 따긴했지만 능통하냐하면 전혀 아닌듯해서...

기업에서 말하는 어학 능통자는 사실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게 아니라 지원자 중에서 누가 더 실무에 가깝게 쓸 수 있느냐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토스 IH 정도면 기본적인 커트라인은 충족한다고 볼 수 있고, 대부분 기업에서는 우대사항이지 필수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불리하게 작용하지는 않아요. 실제로 능통자라는 표현은 AL급 점수나 해외 경험, 혹은 영어로 직접 커뮤니케이션한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점수에 자신이 없다면 영어 실무 경험이나 학습 계획을 보완해서 어필하는 게 좋아요. 결국 우대사항은 말 그대로 있으면 좋은 조건일 뿐, 없어도 합격에는 결정적이지 않으니 너무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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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대기업&middot;외국계는 오픽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등급 구간이 넓고, 실제로 영어로 말을 이어가는 유창성&middot;전달력&middot;스토리텔링을 평가하기 때문이에요. 반면 토스는 상대적으로 구조화된 질문에 짧게 답하는 시험이라서, &ldquo;실제 회화 능력&rdquo;보다는 비즈니스 상황 대응 능력을 가볍게 확인하는 용도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토스 IH가 영어 능통자로서 부족하다고 보진 않아요. 보통 채용 요건에서 &ldquo;토익스피킹 IH 이상 or 오픽 IM3 이상&rdquo;을 동등하게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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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토스 IH는 공식적으로 "중급 이상의 영어 능력을 보유하고, 직무 관련 회화는 가능하지만 고급 업무 수행 시 어려움이 있는 수준"으로 되어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영어 능통자라고 불리려면 토스 AL 이나 오픽 AL이상의 등급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등급들이 복잡하고 추상적인 주제에 대해 막힘없이 유창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는 수준으로 보심되구요.
토스 IH는 많은 기업에서 요구하는 최소한의 자격 요건을 충족시키는 수준이지만, 영어 능통자라는 인상을 주기에는 다소 부족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토스 IH는 &lsquo;영어 가능자&rsquo; 정도의 인식이 더 큰 것 같아요. 기업마다 다르겠지만, 대체로 오픽을 더 선호하는 추세로 보이긴 합니다.
만약 본인이 진짜 영어를 잘한다면, 토스 AL이나 오픽 IH~AL 정도는 받아서 &lsquo;영어 능통자&rsquo;로 어필하세요.

보통 토스보다 오픽을 쳐주던데, 오픽 IH가 아닌 토스 IH면 영어 능통자로는 적합하지않다고 생각하시나요?&nbsp;

보통 토스보다 오픽을 쳐주던데, 오픽 IH가 아닌 토스 IH면 영어 능통자로는 적합하지않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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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능통자면 토스 IH로는 부족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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