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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4년 2월, 화공과 졸업 후 반도체 공정 & 장비 분야로 취준중인 사람입니다. 지금 거의 1년째 정출연 기관에서 인턴을 하고 있습니다.
그치만 박사님께서 워낙 바쁘셔서 랩미팅이 취소될 때도 있고 연구의 진행속도가 그렇게 빠르지도 않습니다,,처음에는 논문 쓰는게 목표였고 박사님과도 잘 얘기했었는데, 그 계획이 조금 허물어진 것 같기도 한 상황입니다(자세한 내용은 못 적습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제가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을 다 얻었고 더 일을 한다면 돈과 공백기를 채우고 안정적으로 취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운이 좋다면 논문도 쓰지 않을까요..하지만 이 부분은 모호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서류합격률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닙니다.
대기업 25상 인적성 탈 / 하 서류 탈
상반기 중견 장비사 면접탈, 하반기 중견 장비사 서류 합 (전형 진행중)에 있습니다.
매주 랩미팅을 준비하면서 취준을 병행하는 것도 어렵고, 해서 퇴사 후 조금 더 프로젝트나 자격증, 공모전이라도 나가서 스펙업을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어떠신지, 이런 이력들로 공백기를 채웠다고 하면 괜찮게 봐주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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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올링
신고글 인턴 퇴사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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