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23살 컴공 공기업 vs 대학원 준비 어떤게 맞는 선택일까요?

군대에서 학사 편입으로 경북 / 부산 도전했지만 실패했고

충남/ 충북 / 전남 / 전북라인 지거국 컴공 2-1학기에 다시 복학해서 현재 2-2학기 다니고 있습니다.

학점 : 2-1학기 까지 4.1

대외활동 : 네이버 대학생 SW 멘토링 6개월

게임 개발 공모전 4회 수상 1회

자격증 : 빅데이터분석기사, SQLD, ADSP, 네관2급, 리눅스 2급 보유

정보처리기사 필기 1차 합격하고 실기 1차는 떨어졌고 2차는 일정때문에 못봄

어학 : 토익 750

교육 : sk ai data academy 중급 3개월 이수

 

포폴 할만한건 6명이서 개발해서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해보고 다운로드 600정도 찍힌 게임 하나가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게임회사 취업도 어려워 보이고 취업해도 타 회사대비 낮은 연봉 및 예전만큼 낭만 하나로 게임회사 취업을 끝까지 가져가는건 아닌거 같아서 AI대학원을 도전하거나 마음 편하게 공기업 준비할까 생각하는데 다른분들이시면 어떤 선택 하실건가요?

 

공기업을 선택하면 바로 토익 점수 및 정보처리기사 취득 그리고 ncs준비 할 생각이고 대학원이면 3-1학기부터 학부연구생 지원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