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백엔드 취준 중입니다.
- 지방 국립대에 학점은 3.0 턱걸이
- 24년 2월 졸업, 현재 29세
- 교내 알고리즘 경진대회 우수상 / 정처기 / SQLD / 토스 IH
스펙은 좋지 못합니다.
저번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지원을 하며
대기업, 중견, 중소 가릴 거 없이 난사를 해보고
중소2 / 중견1 / 대기업1 면접을 보고 중소에 붙어 입사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백엔드 개발자로 입사했으나 제가 잘 모르는 화면단 유지보수만 하고 있고, 너무 레거시 기술에..
그리고 여러 개인 사정으로 퇴사한 후 다시 취준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다시 전자정부프레임워크나 화면단을 만지는 일을 하고 싶진 않습니다..
커리어적으로라도 기술적으로 뭐라도 배우는 게 있는 환경에서 일을 하고 싶은데
괜찮은 곳은 중소라도 서류 합격도 쉽지 않아서 어떻게 해야 될 지 고민입니다.
일을 해보며 제가 기초가 부실한 거 같아서 CS부터 시작해서 언어, 프레임워크 공부를 좀 파볼 생각인데
기본을 다진다고 당장 서류합격이 되는 건 아니니까..
제가 협업 경험이 그다지 없어서 포폴에도 개인 프로젝트 밖에 없습니다.
당장 원서 넣고 자소서 쓰는데 시간을 뺏길 바에 남은 하반기는 그냥 포기하고
대외활동을 참가해서 팀프로젝트 하나를 빨리 하는게 좋을까요? (이렇게 한다면 오픈소스 기여도 해보는 게 목표입니다.)
그리고 코테 공부를 해야할 지도 고민입니다..
채용 프로세스에서 코테를 보는 건 거의 금융권이나 서비스 기업인데
현대오토에버처럼 거의 무조건 코테 기회를 주는 회사를 제외하곤
서류에서 거의 다 떨어지고 코테를 쳐본게 3번 정보 밖에 안되는데
그 몇번을 위해서 준비를 해야하는지 싶습니다.
저번에도 나름 반년정도 준비를 했었는데 통과한 적이 없어서..
더 준비한다고 합격할 자신도 크게 없고..
졸업한지도 이제 곧 2년이고 나이도 나이인지라 여러 고민이 많습니다ㅠ
공기업 전산직 쪽은 그래도 제가 개발하는 걸 좋아해서 생각 안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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