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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숭실대 컴퓨터공학을 졸업한 취준생입니다
금융권 IT를 희망하고 있고 서류도 많이 넣었지만
하반기에 금융권은 계속 서탈해서 제가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알고 채워가고 싶습니다.
먼저 정량적인 스펙은 학점 3.2 / 토스 IH / 정처기 / sqld
그리고 카카오테크 부트캠프(클라우드 네이티브 과정) + 인프라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젝트,
안드로이드 앱 풀스택 플젝( JAVA,Spring boot 사용하였지만 크게 어필할 것은 없습니다)
원래는 금융권 IT인프라에서 근무하고 싶어 부트캠프에 들어갔지만 요즘 저의 생각에는 백엔드 역량이 확실하고 인프라 역량이 있는 인재를 원하는 것이지 인프라 역량과 자바 조금 아는 인재는 원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백엔드로 데이터 처리 역량 + 금융 도메인 지식을 보여줄 수 있는 플젝을 해야할 것 같은데 딱 맞는 팀 플젝을 하기에는 어려워서 개인플젝을 하는것이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 아니면 지금 있는 플젝으로도 충분할지가 애매한 것 같습니다. 자꾸 서탈을 하고 있어서 정량적인 스펙이 부족한건지 자소서의 문제인지가 가장 핵심 고민입니다.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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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ra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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