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과 고민

지방대 4년제 나오셨으면서 연봉 많이 받고 싶어하는건
욕심이 아닐까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연봉 3천 정도면 신입 수준에서 보통 수준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현재는 만족하지 못하겠지만, 평생 직장으로 삼을게 아니라면 다니시면서 관련 경험을 쌓고 경력이나 중고신입으로 단계적으로 이직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멘티님 안녕하세요
커리어상 직무경험 쌓는다는 맥락으로 일단 들어가시고 추후 이직을.위한 커리어를 쌓는것 좋다고 생각됩니다. 3천이면 높은 연봉수준은 아니기하나, 추후 도약을 위한 단계라고 생각하시고 임한다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현재 조건을 보면 입사 후 경력을 쌓는 선택이 현실적으로 더 유리합니다. 지방대 산업공학 전공에 무경력 상태에서 생산관리 직무 합격 자체가 의미 있는 첫 발판입니다. 연봉 3천은 중소기업 생산관리 신입 기준으로 낮지 않은 편이며 초봉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업무를 맡고 어떤 개선 성과를 남기느냐입니다. 입사 후 공정 개선, 원가 절감, 데이터 정리 경험을 명확히 쌓으면 이직 시장에서 평가가 달라집니다. 반대로 취준을 이어가더라도 당장 선택지가 크게 늘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우선 경험을 확보하고 2년 내 이직을 목표로 전략적으로 움직이시는 방향이 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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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 직장을 결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어려운 일입니다. 
4년제 대졸자 중소기업 초봉 평균은 약 2,600만~3,000만 원 정도로 3000이면 낮은 수준은 아닙니다.
다만, 포괄임금제는 연장/야간/휴일 수당이 연봉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실제 근무 시간 대비 실수령액은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의 상황으로 볼 때, 일단 입사하여 경력을 쌓는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생산관리는 경험과 실무 능력이 매우 중요한 직무입니다. 6시그마 자격증이 있지만 실무 경험이 없는 것보다는, 
1~2년이라도 중소기업에서 실제 생산 흐름이나 재고 관리, 공정 개선 등을 경험하는 것이 향후 이직 시 가장 강력한 스펙이 됩니다.
해서 일단 입사 후, 꾸준히 이직을 준비하며 커리어를 발전시켜 나가시길 바랍니다.

지방대4년 산업공학&nbsp;
운전면허랑 6시그마
대외활동 1회 그냥 무스펙입니다.
이번에 중소기업 150명 규모 생산관리직 붙었는데&nbsp;
연봉 3천(포괄)입니다. 가서 경력 쌓고 이직을 하는게 맞는지 취준을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nbsp;
3천정도면 괜찮은 편인지 앞으로 어떡해야할지 조언 구합니다.

지방대4년 산업공학 
운전면허랑 6시그마
대외활동 1회 그냥 무스펙입니다.
이번에 중소기업 150명 규모 생산관리직 붙었는데 
연봉 3천(포괄)입니다. 가서 경력 쌓고 이직을 하는게 맞는지 취준을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3천정도면 괜찮은 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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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3천 갈까요 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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