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기술 / 공정기술 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건동홍 전자과 3-2마친 25살 남자입니다.

 부끄럽게도, 지금까지 제대로 갖춘 스펙이 전무합니다. 

현재 학점은 4.3x/4.5이고, 현재까지 회로설계 과목을 재밌게들어, 관련 진로, 특히 대학원을 생각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학사취업으로 가치관이 바뀌면서, 양산기술, 기반기술, 공정기술 등 보다 학사 to가 많은 직무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물론 늦었다고는 생각하나, 회로설계 과목을 많이 들었을뿐, 물리전자, 반도체공학같은 기초과목은 수강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향후 계획이 필요한데, 4-1이지만 지금이라도 학부연구생을 해보는게 좋을까요? 

물론 하기 나름이지만, 겨울에서 1학기정도 3~5개월정도 기간에 경험이나 성과를 만들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또한, 모든 랩실이 소자를 위주로 연구하고, 클린룸이나 팹시설은 없는 상태입니다. 어떤 관점으로 활동해야 앞선 공정기술/양산기술/기반기술 직무에 어필할 만한 활동이 될지도 조언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4-1에 TCAD를 통해 8대공정에 대한 실습을 하는 과목이 있는데, 사실은 제가 아직 공정/소자 분야에 깊은 이해가 있지 않아, 이 과목이 도움이 될지, 그리고 위에서 처럼 접근방법을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