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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경외시 라인 수학과 3학년 2학기를 이제 마친 24살 학생입니다.
여러 진로 사이에 고민을 하다 리스크 애널리스트와 보험계리사, 퀀트
이 3가지 진로 중에 하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진로 고민을 꽤나 오래 하면서 학교 생활만 열심히 했던 터라 다른 스펙은 없는 현실입니다.
학점은 4.1x/4.5정도로 유지 중이고 더 오르거나 유지할 것 같습니다.
보험 계리사가 현재 상황에 제일 적합하다고 느껴지긴 하는데, 시험 준비에 올인해야 하고
긴 시험 준비 기간 동안 만약 시험에 합격하지 않으면 스펙으로 남는 게 없이 전부 버려지는 기간이 되는 게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반면 퀀트나 리스크 애널리스트를 하기엔 현재 25살에 1년 후면 졸업도 해야하는데 무스펙인 게 걸림돌이라고 생각됩니다.
제 질문은
- 현재 상황에서 리스크 애널리스트/퀀트를 준비하려면 어떤 스펙을 더 쌓는 게 좋을까요? 혹은 대학원을 준비해야 할까요?
- 보험계리사 준비를 하셨거나 현장직종에 계신 분들 보험계리사 준비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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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융권취업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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