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토님, 현재 배터리 소재 관련 전공 석사 학위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업황이 어려워서인지, 아니면 제 역량을 강조하는 자소서 작성 및 면접 대응 능력이 부족한 탓인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내년 상반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단기 연구 인턴 1회를 수행해서 완전한 공백기는 아니지만, 따지고 보면 인턴 이후의 생활은 또 다시 공백기로 작용한다고 생각해 석사 취준생으로서 어떤 활동을 하며 상반기를 맞이할지 고민 중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올해 올라온 채용 공고 중에 외국어 역량 우수자를 우대해주는 공고를 많이 본 기억이 있어, 단기간에 준비해볼 법한 일본어 관련 시험(JLPT)을 공부 후 응시해볼까 고민입니다.(아무래도 외국 기업 합작사 지원, 혹은 기술 영업 직군으로의 지원 범위 확장 가능성이 있어 더 시도해보고자 하는 의지가 생깁니다)
영어는 토스 AL이 이미 있어 또 다른 분야의 어학 역량을 키워보면서 공백을 채워나가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멘토님들은 이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만약 이 점에 대해 긍정적이시라면, 실제 직무 수행 과정에서 외국어 역량이 우수한 인재가 필요한 업무가 어떤 경우에서 많이 발생하는지도 궁금합니다.
현재 인턴 또한 계속 지원 중에 있지만, 워낙 쟁쟁한 배터리 전공 지원자들이 많은 탓에 인턴 채용 또한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 시선을 외국어 역량 강화로도 확장할 수 밖에 없네요...
제가 말씀드린 영어를 제외한 외국어 역량 강화 이외에도, 혹시 현업에 계신 입장에서 연구직 지원자가 강화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시는 부분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batt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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