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교육 중 타회사 면접에 대하여 현실적인 시선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링커리어와 좀 더 개인적인 친분들이 있는 톡방에서 같은 질문을 여쭤보았습니다.

a회사에서 교육 중 b 회사 최종 면접 시 가야하나 안가야하나라는 요지였습니다.

링커리에서는 대부분 이유를 만들어서도 가야한다.

후회하실거다. 기회는 쟁취하는 것이다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다른 곳은 이도저도 아니게 된다. 선택을 해야한다.

병원 같은 핑계 대지말고 미리 교육 전부터 말씀 드리는게 맞다. 등 정말로 원하면 가야하지만

대부분 부정적인, 잘생각해보라는 등의 얘기가 나왔습니다.

어떻게 보면 링커리어는 멘토님들과 좀 더 공적으로 답변을 받게되고

채택이라는 시스템이 있어 좋은말을 해주시는건지 아니면 정말 진심인지 궁금해

이렇게 현실적인 시선을 알고싶습니다.

1. 정말 회사 신입 교육 중 타회사 면접을 가기위해 오전이나 오후 빠지는 것이 괜찮을까요?
2. 그렇다면 멘토님이시라면 병원과 같은 질병으로 하실건지 또는 개인사정으로 빠질 수 있을지 여쭤볼 것인지 궁금합니다
3. 질병과 같은 경우는 제가 우선 타 지역에서 하는 것이라 예약진료 같은건 있을 수 없고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또한 계속 아파 병원을 갔다가 잠시 숙소에서 쉬고 나올 수 있는지 여쭤봐야할 것 같습니다. 만약 개인사정으로 말한다면 딱봐도 혹시 티가 나는지 티는 그렇게 안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알게되어도 개인사정으로 다녀온다고하면 눈치를 주시거나 부정적인 인식이 찍힐지 궁금합니다.

현실적인 시선, 현실적인 조언 진심을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