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취업 방향 때문에 많이 막막해서 현실적인 조언을 구하고 싶어 글 올립니다.
저는 21년 화학공학과 졸업이고, 졸업 후 약 5년간 크리에이터 활동을 해왔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직접 운영하면서 콘텐츠 기획, 촬영, 편집, 데이터 분석, 썸네일/후킹 실험, 브랜드 협업 등을 해왔는데, 이제는 이 생활을 계속 이어가기보다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직업을 갖는 것을 1순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전공을 살려 취업하려고 하는데, 여기서부터 너무 막막합니다.
제 현재 조건은 대략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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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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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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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숭세단 라인 화학공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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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 전공 관련 실무 경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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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기 동안은 크리에이터/유튜브 운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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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목표는 일단 가능한 빨리 취업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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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산업은
1) 제약/바이오
2) 화장품
3) 반도체
문제는 요즘 채용시장을 보면 신입도 아니고, 경력도 아닌 애매한 위치 같다는 점입니다. 중고신입을 선호한다는 말도 많이 보이는데, 저는 전공 관련 경험이 아예 없어서 더 불안합니다. 제가 특히 고민되는 부분은 아래입니다.
1. 제 상황에서 가장 먼저 판단해야 할 게 뭘까요?
산업부터 하나로 좁혀야 하는지,
아니면 직무(QC/QA/밸리데이션 등)를 먼저 정하고 산업을 넓게 보는 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2. 지금 가장 현실적으로 취업 가능성이 높은 방향은 어디일까요?
제약/바이오, 화장품, 반도체 중에서
제 나이, 공백기, 무경험 상태를 고려했을 때 어디가 가장 현실적인지 궁금합니다.
3. 직무 관련 경험이 없으면 먼저 경험부터 쌓아야 할까요?
예를 들어 교육, 실습, 계약직, 인턴, 생산/현장 경험, 시험분석 보조 같은 형태라도
먼저 밟고 가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토익/자소서/직무 공부 후 바로 지원을 많이 넣는 전략이 더 맞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4. 제 크리에이터 경력은 취업에서 완전히 불리하기만 한 걸까요?
전공과 직접 연결되진 않지만,
혼자 채널 운영하면서 아래 역량은 쌓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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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실행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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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를 만들기 위한 실험과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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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확인 후 방향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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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일정 관리하며 결과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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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와 협업하며 커뮤니케이션 진행
이런 경험이 품질/문서/협업/개선 관점에서 조금이라도 어필이 될 수 있을지,
아니면 그냥 공백으로 보는 게 맞는지도 궁금합니다.
5. 지금 제 상황에서 가장 효율적인 준비 순서는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현재 제가 생각한 건 대략 아래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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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어학 빠르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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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직무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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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방향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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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많이 넣기
전공 복귀가 가능할지.. 좀 막막해서 글을 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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