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 그룹 계열사 계약직에 최종 합격하여 다음 주 중 입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작년 2월에 졸업하여 딱히 경력이라 할만한 것 없이 지내다가 이번에 정말 어렵게 계약직에 채용되었습니다.
그렇게 입사를 준비하던 중, 최근 해당 그룹 정규직 채용 공고에 정말 쓰고 싶은 계열사 및 직무가 뜬 것을 봤습니다.
솔직히 해당 정규직에 서류 합격 조차 될지 안될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거의 2년만에 올라온 공고이기도 하고 이런 기회가 또 생기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너무 지원하고 싶은 상황입니다.
계열사 간 이직이 금지된건 아니지만, 같은 채용 시스템을 쓰는만큼 제가 최근 어느 계열사에 최종 합격하여 계약직을 하고 있는지 다 조회가 가능하여 지원 자체가 다소 위험해보인다는 생각에(서류 탈락은 둘째 치고 혹시나 지금 합격한 계약직 업무에도 영향이 갈까하여...) 멘토님들의 경험이나 현실적이고 냉정한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냥 또 다시 기회가 오기를 기다리며 계약직 입사 및 업무에 집중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후회 없이 저질러보는게 맞을까요? 나이도 어느 덧 서른이고, 졸업한지도 1년이 넘어가서 너무 고민됩니다ㅠㅠ 계약직에 채용되어 당장의 공백기 추가 발생은 막았지만, 더 늦기 전에 정규직 채용까지 성공해야 한다는 마음에 너무 오락가락하네요...감정적인 부분보다,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하여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글 읽고 답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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