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하였고 현재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인턴 1회, 부트캠프 1회, 개발 동아리 프론트 임원진 활동의 활동 내역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지원을 하던 중 이번에 너무나 감사하게 부트캠프와 스타트업 인턴 활동 중 무엇을 할지 고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트캠프 쪽은 SKALA로 이미 최종 합격한 상태입니다.
장점
- 수료생을 대상으로 채용 연계 혜택이 있습니다.
- 백엔드/AI 쪽에 대한 학습과 프로젝트 경험이 가능합니다.
- 거주지 근처에 있어 등하교가 용이합니다.
고민되는 점
- 이미 다른 부트캠프를 통해 프론트엔드 중심의 프로젝트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백엔드와 AI 쪽을 '언젠가는 공부해서 '프론트 -> 풀스택' 개발자가 되어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은 맞으나 후기들을 찾아보니 짧은 기간 내에 강도 높은 스케줄로 인해 각 영역에 대해 깊이 있게 공부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프론트에 대해서 경험을 좀 더 쌓고 차근차근 백엔드를 공부하고 AI를 공부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지 않을까'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스타트업 인턴 쪽은 과제와 기술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업 쪽에서 저를 매우 좋게 봐주고 계셔서 합격의 가능성이 낮아 보이지 않는 상태입니다.
장점
- 프론트엔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 인턴 기간이 끝난 후 정규직 전환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고민되는 점
- 아직 합격 여부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부트캠프 OT일 이후에 합격 여부가 나올 듯 합니다.)
프론트엔드라는 영역에 흥미를 느껴 개발자가 되고 싶었던 것이고 실제로 프론트엔드 개발이 재미있다고 느껴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한 발자국 나아갈 수 있는 인턴이라는 활동에 마음이 조금은 더 가는 것 같습니다.
인턴의 형태로 시작하는 근무지만 '빨리 취업하고 싶다'라는 마음과도 잘 맞는 것 같고요.
조금은 이기적이고 너무 앞서나가는 생각일 수도 있지만,
'이미 합격이 확정된 부트캠프'라는 안정적인 선택지를 포기하고
어쩌면 합격이 되지 않을 수도 있는 '인턴'에 집중하는 것이 망설여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잘하면 SK인데...? 라는 생각도 듭니다.
말로는 대기업을 꼭 가지 않아도 된다고 하지만 막상 잘하면 대기업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니
솔깃하는 것이 사실이고 부모님께서도 '가서 잘하면 되지'라는 의견을 보이시기도 합니다.)
더불어 인턴 결과가 나오기 전에 부트캠프에 참여 여부를 전달해야 하가에 부트캠프를 포기하고 인턴에 집중했다가
자칫 두 마리 토끼를 다 놓치게 되는 상황이 될 수 있고 그렇다면 공백기가 길어진다는 두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공백은 4개월입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개발자분들 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저와 같은 상황이시라면 부트캠프와 인턴 중 어떤 활동을 선택하실 것인지 궁금합니다.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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