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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펙 4학년 취준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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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도권 중상위권 대학에서 의공학을 주전공, 컴퓨터공학을 복수전공한 막학기 학부생입니다.

뒤늦게 취업 전선에 뛰어들게 되면서 현실적인 고민이 많아져 용기 내어 글을 올립니다.

 

목표는 대기업 학사 취업이며, 희망 직무는 

1) (의료) 데이터 전처리 및 관리

2) 디지털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SW 개발 분야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직무에 대한 확실한 강점이 부족해 대기업 타겟이라면 직무 조정도 유연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의 구체적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학점: 3.36/4.5
  • 어학: TOEIC 880, TOEIC Speaking AM
  • 자격증: 정보처리기사
  • 프로젝트 및 경험:

    • 딥페이크 관련 프로젝트 (지도교수님과 학술지 논문 제출 준비 중)

    • 컴퓨터 비전(객체 탐지) 관련 프로젝트 2회

    • EMG 생체신호 탐지 센서 활용 프로젝트 (전공 수업)

    • 아두이노 하드웨어 제어 프로젝트 (전공 수업)

    • 2027년 1월부터 6개월간 해외 인턴십 참가 예정

    • 웹개발(React+node.js) 부트캠프 수료

 

현재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내년 1월 해외 인턴십 전까지 남는 약 6개월의 시간(올해 하반기)을 어떻게 활용해야 대기업 합격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일 수 있을까 하는 점입니다.

구체적으로 현직자 멘토님들께 몇 가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1. 초과학기를 들어서 학점을 3.5로 올리는 게 메리트가 있을까요?

현재 3.36이라는 학점이 대기업 서류 필터링에서 걸리거나, 서류 통과하더라도 최종적으로 큰 디메리트가 될 것 같아 걱정됩니다. 평생 가는 학점이니 6개월 투자해서 3.5까지 올리는게 나을지, 아니면 이 학점은 그대로 두고 다른 스펙으로 채우는 게 맞을지 멘토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2. 다른 경험으로 채운다면 어떤 방향이 좋을까요?

멘토 게시판을 살펴보며 초과학기로 학점을 올리는 것은 비효율적이니 다른 경험을 채우라는 조언을 많이 들었는데, 막상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 현재 전공 수업에서 했던 작은 프로젝트들이 있는데 이런 것도 깃허브에 잘 정리해 두면 의미가 있을까요? 아니면 규모가 큰 새로운 프로젝트를 혼자서라도 다시 시작해야 할까요?
  • 수상 가능성이 낮더라도 공모전에 도전해 보는 게 좋을지(수상 없는 공모전도 경험으로 쳐주는지), 혹은 6개월 정도의 인턴을 지원해 보는 게 나을지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학술지 논문 제출 경험의 메리트

딥페이크 프로젝트로 교수님과 저널에 논문 제출을 준비 중이긴 한데, 이름 있는 저널은 아닐 것 같습니다. 이런 논문이라도 제출 경험이 유의미한 스펙으로 작용할 수 있을까요?

 

늦게 정신 차린 만큼 남은 기간 동안 정말 열심히 준비해 보고 싶습니다.

멘토님들의 현실적이고 따끔한 조언 한마디씩만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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