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제약 바이오 품질 쪽 취업 준비중인 취준생입니다.
올해 2월에 졸업을 했고, 작년 하반기부터 취업 전선에 뛰어들었지만, 이번 상반기까지 취업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어제 한 중소기업에서 합격 소식을 듣게 되었는데, 중소라도 들어가는게 맞을지 고민이라 글을 올려봅니다.
우선 중소기업은 제가 희망한 제약/바이오 쪽은 아니고 화장품 피부 임상시험을 전문으로 하는 연구소입니다.
생각한 것보당 연봉도 적고, 피부 임상시험쪽으로 커리어를 시작하면 어떻게 커리어 성장을 시켜나가야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임상 쪽은 잘 모르는 상태라서 CRA로써 성장하고자 해도 가능할지가 의문입니다.
그래도 괜찮은 점은 지금 집에서 회사까지 거리가 가까워 통근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QC나 제약바이오쪽은 공장이기도 하고, 거리가 먼 곳이 많아서 가게 된다면 자취를 하거나 기숙사에 살아야 할 수도 있는데, 중소는 서울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된다는 점 정도입니다.
솔직히 상반기에는 서류보다는 인적성과 면접에서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삼바 인적성 탈, 그 외 회사는 1차 면접에서 3회 탈락..입니다) 물론 서류 합격률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ㅠ
주말동안 고민하고 답변을 드리기로 했는데, 일단 중소에 취직을 하고나서 다니면서 다시 취업준비를 하는 편이 좋을지, 아니면 하반기에 집중을 해서 하반기 중견/대기업을 목표로 노리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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