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늦었지만.. 이제라도 기계과 직무를 고민 중인 올해 2월 졸업한 백수입니다
우선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학벌 - 인가경
학점 - 4(4.09)/4.5 (전공)
공모전 - 특허공모전 우수상 1회(차량 관련 주제) / 드론 아이디어 공모전 참여(수상X)
교육 - 현대 h-class 파워트래인 수강
학내외 활동 - 자작항공기 동아리(대회 예선 참여 / 설계, 제작 작업 수행) / 교내 프로젝트 2회(그렇게 큰 의미는 없음) / 아르바이트 2회 / 전액 장학금 2회
자격증 - adsp(데이터 분석) / opic IH
올해 상반기 1차 밴더 설계직, 대기업 생기,생관을 지원했으나 전부 다 서류 탈락했습니다 - 제 수준보다 약간 높은 곳만 지원한 느낌이 있긴 합니다..
유일하게 면접까지 간 회사는 별 생각없이 썼던 삼성물산(건설, 데이터센터)였는데 역시나 최종탈락했구요..(아마 지원자가 적어서 뽑힌게 아닐까)
부족함을 느끼고 교육을 통해 경험을 더 쌓으려고 하는데 두 가지 교육 중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1. 현대차 그룹 주관 - 차량 생산/제조/품질관리 직무 관련 교육, 3개월
2. 다쏘시스템 주관 - 카티아 + 약간의 해석 교육, 6개월
1번을 듣게 되면 자연스럽게 생기 쪽으로 직무를 설정할 것 같고 2번을 듣게 되면 설계로 직무를 정할 것 같습니다
사실 생기보다는 설계가 좀 더 끌리긴 하지만 설계는 워낙 to도 적고 학벌이 좋은 편도 아니기 때문에 교육을 받더라도 취업이 쉽지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생기를 선택한다고 해서 더 좋은 기업을 간다는 보장도 없구요..
인생을 그냥 흘러가는대로만 살다보니 이렇게 딱 하나를 정하는 것이 너무 힘드네요ㅠㅠ
혹시 선배님들 중에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셨던 분들이 계신다면 어떻게 현재 직무를 결정하게 되셨는지 알려주시면 너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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