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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 석사생은 어떤 시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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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방 사립대를 다니는 4.35 학점의 학생입니다.

전공은 화학+바이오제약공학과이고요.

 

대학원을 (카이스트, 충남대, UST, 자대)

이 세 곳에 컨택을 하고 지원을 넣어볼까 하는데 

모든 분들이 말씀하시길 카이스트는 붙기 어렵다.

저희 학교 석사생분들은 충남대 대학원 보다 자대 대학원을 추천한다.

UST는 모두가 뜯어말리는데 이유는 교수님이 아니라 박사분들이라 도움도 못 받고 끝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기업을 다니시는 분들도 있고 주변에 들으시는 말씀들도 있는데 어느 루트가 좋을지 그리고 UST 석사 졸업생은 어떠한 시선을 받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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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아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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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론트엔드 개발자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멘티님,

    카이스트 지원을 미리 포기할 필요는 없으시고 카이스트를 1순위로 시도하시면서 타협안으로 충남대/자대 중 주도적 연구와 논문 실적을 낼 수 있는 연구실을 택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UST의 경우 정출연 연구원 밑에서 최첨단 인프라를 활용한 실무 위주 연구를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교원에 비해 지도 학생 관리가 밀착되지 않거나 학계/산업계 내 네트워크 편차가 크다는 이유로 호불호가 갈리지만 기업 채용 시 학위 자체로 차별을 받지는 않습니다. 연구 실적으로 증명할 수만 있다면 UST 도 좋은 선택지이기 때문에, 카이스트 컨택을 우선 진행해 보신 후 지도교수님의 연구 방향과 연구실의 최근 논문 실적을 기준으로 결정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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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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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멘티님 멘토 에디입니다. 멘티님 학점이면 카이스트도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스펙이에요. 다만 카이스트는 랩실 컨택이 관건이라, 관심 있는 교수님께 미리 컨택하고 면담 확답을 받아두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컨택 없이 지원만 하면 현실적으로 거의 어렵다고 보셔야합니다.. 자대 대학원 추천 의견이 많은 이유는 지도교수님과의 관계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화학/바이오 계열은 랩 이동 시 논문 실적이 끊기는 리스크가 있어서, 안정적으로 실적 쌓기엔 자대가 유리한 경우가 많거든요. UST는 말씀하신 대로 교수 지도 대신 박사급 연구원이 멘토링하는 구조라 지도 편차가 크다는 게 현실적인 리스크입니다. 다만 출연연 연계로 취업 연결성이 좋다는 장점도 있어서, 학위보다 취업 루트를 멘티님께서 우선시하신다면 그리 나쁘지는ㄴ 않은 선택이에요. 결론적으로 카이스트는 컨택 성공 시 최우선, 안 되면 자대가 안정적인 선택, UST는 취업 연계를 중요하게 보실 때 고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 좋은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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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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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정밀기계기업일치_check-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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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UST 석사 과정에 대한 평가는 산업계와 학계의 입장에 따라 극명하게 갈리는 편입니다. 바이오·화학 분야 기업 R&D 입장에서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우수한 인프라와 첨단 장비를 다뤄본, UST 졸업생을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합니다. 넉넉한 연구 수당과 과제 참여 경험도 큰 장점이구요. 다만 교수진이 교육자라기보다는 연구원에 가깝다 보니 연구실에 따라 학생 지도가 소홀해지거나 과제 지원 인력으로만 쓰일 수 있어, 지도자에 따른 편차가 매우 크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해서 대학원 진학을 준비할 때는 대학 이름 자체보다 어떤 연구실과 지도자를 만나는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가장 추천하는 방향은 훌륭한 학점을 무기로 KAIST 교수님들께 먼저 컨택하여 적극 도전해 보는 것입니다. 만약 UST에 진학하고자 한다면 최근 석사 졸업생들의 논문 실적과 진로를 사전에 철저히 조사하여 방치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는 연구실을 고르시면 될 둣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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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팅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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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T에 대한 최신 평가를 확인해볼게요. 안녕하세요! 주변에서 UST를 말리는 이유가 근거 없는 얘기는 아닙니다. 입시 난이도가 낮은 만큼 학위에 대한 평가도 카이스트나 자대 일반대학원과는 비교 대상이 아니라는 시선이 실제로 있고입시가 쉬운 만큼 일반적으로 UST 학위에 대한 평가도 비교 대상이 아니다 라는 의견도 나오는 편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지도교수가 아니라 지도박사님 밑에서 배우는 구조라는 것도 실제 단점으로 자주 언급됩니다. 다닌 지도교수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라 지도박사에 따라 편차가 크고 UST의 장점은 월급이 나오고 안 밀린다는 점, 쓸 수 있는 인프라가 많다는 점 정도로 정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업 커리큘럼도 일반대학원 대비 부실하다는 후기가 있어서 기본 이론 수업 없이 각자 알아서 공부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이 부분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다만 UST가 마냥 나쁜 선택이라기보다는 목표가 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취업이 목표시면 자대나 충남대 쪽이 커뮤니티나 네트워크 측면에서 더 유리할 수 있고 반면 인프라나 장비 활용도가 중요한 실험 위주 전공이면 UST에서 상대적으로 좋은 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화학이나 바이오제약공학처럼 실험 인프라가 중요한 전공이시면 UST 소속 기관이 어디인지 그 기관의 장비와 연구 인프라를 먼저 확인해보시고 지도박사님의 논문 실적이나 졸업생 진로를 구체적으로 알아보신 후 결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도움되셨다면 채택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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