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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많이 벌고 싶다면 싫어도 해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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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사립대 출신 3학년 화학과와 바이오제약공학과를 다니는 학부생입니다. 저는 현재까지 다 장학금으로 등록금을 내왔고 나머지 돈은 알바와 근로를 병행하며 메꿨으며 돈도 300 정도 모았습니다. 학점은 4.35로 8월에 첫 토익을 보고 다음주에 운전면허를 따며 현재 HPLC 프로젝트와 학부연구생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학부 연구생을 하면서 실험이 너무 재밌고 실패를 해도 왜 실패를 했는지 찾아가는 과정이 너무 재밌으며 결론 도출을 해내는 과정이 너무 즐겁습니다. 하지만 대학원을 가자니 돈이 없고 그래도 돈이 덜 들면서 갈 수 있는 곳은 카이스트, 충남대, UST, 자대 대학원입니다. 카이스트는 사실 제일 베스트이긴 하지만 가장 어려운 곳이라 너무 착잡합니다. 

 

정말 졸업을 하고 QC/QA 직무로 가야하는 걸까요.. 저는 반복 업무 늘 똑같은 일을 정말 질려하고 싫어합니다. 늘 새로운 걸 찾으려고 하는 성격이라는 걸 알바를 하면서 알았거든요. 그리고 사람과의 만남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정말 돈이 필요하다면 하기 싫어도 해야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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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멘토 취뽀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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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수 5,784

    신세계기업일치_check-icon

    지원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멘토입니다! 우선 멘티님 연구개발을 목표로 하신다면 말씀대로 대학원까지 추천드리는데, 비용이 들더라도,설포카를 두드리는게 맞습니다. QC QA직무보다 현재 학연생 경험을 만족하신 것으로 알고 잇다보니, 꿈과 적성을 고려해서 원하는 직무하시는게 결국 연봉도 따라올겁니다. 대학원도 학교가 아닌 대외 장학제도가 많으니 알아보셔요. 제 댓글이 도움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리며, 꼭 좋은 회사에 취업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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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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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수 32,523

    한화정밀기계기업일치_check-icon

    공정/품질/테스트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사실 QC/QA 직무는 매일 동일한 지침을 반복하거나 타 부서와의 끊임없는 소통이 필수적이라, 새로운 탐구를 좋아하고 내향적인 성향과는 맞지 않을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 반면 이공계 대학원은 학비를 직접 내고 다니는 곳이 아니라, 연구 과제 참여를 통해 등록금 지원과 인건비등으로 월 생활를 받으며 공부하는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KAIST, UST, 충남대 등 고려 중이신 기관 모두 석사과정 동안 경제적 자립이 충분히 가능하구요. 해서 돈 때문에 성향에 맞지 않는 직무를 선택하기보다는, 토익과 현재 진행 중인 HPLC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희망하는 대학원 연구실에 적극적으로 컨택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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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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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수 335

    LG헬로비전기업일치_check-icon

    사업기획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멘티님 멘토 에디입니다. 혼자 학비와 생활비를 다 해결하시면서 이렇게 좋은 학점까지 만드신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하신 거 같아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QC/QA응 억지로 가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안 맞는 일을 돈 때문에 억지로 하시면 오래 버티기 힘들고, 결국 커리어 만족도에도 안 좋은 영향을 줍니다.(중장기적으로 무조건 손해) 연구 과정 자체를 즐기신다면 대학원 진학이 훨씬 맞는 방향이고, 자대 대학원도 충분히 좋은 선택지예요. 등록금 부담이 크시면 대학원 조교, 연구과제 참여로 생활비를 충당하는 경우가 많으니, 자대나 충남대 랩실 중 지도교수님 연구비 지원이 확실한 곳을 우선 알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카이스트는 욕심내기보다 지금처럼 실력을 계속 쌓으시면서 기회를 보시면 돼요. 지금처럼 실험 과정 자체에 즐거움을 느끼시는 분들이 R&D에서 오래 버티고 성과도 잘 내는 경우가 많으니, 그 흥미를 믿고 방향을 잡으시는 게 좋습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꼭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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