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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서류 합격해서 1차 준비 중인데,
인성, 영어, 토론 면접을 하루만에 진행합니다
워낙 정보가 없는 전형이기도 하고,
이런 면접은 처음이라 도움받고싶어 글 올려봅니다.
각각 어떤 점이 중점이고 준비방법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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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헤헹#aLz
신고글인성, 영어, 토론 면접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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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취뽀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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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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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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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코퍼레이션
프론트엔드 개발자
안녕하세요 멘티님,
인성면접은 자소서 기반의 경험 검증과 조직 적응력을 보기 때문에 성과 중심의 경험 정리가 중요하고, 영어면접은 유창함보다는 업무 상황에서의 의사전달 능력과 자신감을 평가하므로 기본 자기소개, 직무 답변 템플릿 준비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토론면접은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며 논리적으로 결론을 도출하는 소통과 협업 태도를 보기 때문에 주장을 적극적으로 내세우는 것보다는 조율자 역할을 맡아 상대방의 의견에 공감하며 아이디어를 얹는 연습을 하시면 세 가지 전형 모두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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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면접은 자소서 기반의 경험 검증과 조직 적응력을 보기 때문에 성과 중심의 경험 정리가 중요하고, 영어면접은 유창함보다는 업무 상황에서의 의사전달 능력과 자신감을 평가하므로 기본 자기소개, 직무 답변 템플릿 준비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토론면접은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며 논리적으로 결론을 도출하는 소통과 협업 태도를 보기 때문에 주장을 적극적으로 내세우는 것보다는 조율자 역할을 맡아 상대방의 의견에 공감하며 아이디어를 얹는 연습을 하시면 세 가지 전형 모두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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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지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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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데이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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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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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영업관리
서류와 인적성은 떨어지지 않기 위한 싸움, 면접은 붙기 위한 싸움의 성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모집단 숫자가 서류전형, 인적성은 수천~수만 명인데 비해, 면접은 수십~수백 명으로 줄어드니까요.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은 대부분 평가표에 기반해서 평가를 하고, D등급(최하 등급)이 하나라도 있는 지원자를 먼저 떨어뜨립니다. 이후 상대평가를 통해서 일정 인원을 최종면접에 올리는 구조입니다.
1. 인성검사: 솔직하게 답하는게 정답
인성검사는 면접의 보완재입니다. 면접은 15~30분 동안 이뤄지는 평가인데요. 그 시간 안에 지원자를 면밀히 파악하기엔 한계가 있어, 이를 보완하는 목적으로 보는게 인성검사입니다.
인성검사가 어려운 이유는 수백 문항을 60~90분만에 빠르게 봐야 하기에 어려운데요. 한 문항당 10초 남짓한 시간에 스스로를 정해야 하는 싸움이예요.
그 시간안에 답하려면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답해야 한단 뜻이예요. 즉 솔직하게 답하란 이야기죠. 모르면 차라리 모른다고 답하는 게 낫습니다.
즉 인성검사는 조직적합도를 보기 위함이며, 거짓말하는 인성을 거르기 위함입니다. 물론 거짓말해서 붙었다고 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죠. 하지만 이런 분들은 그 값이 탈락할 값이 아니어서 그런거지, 속여서 붙은 것이 절대 아닙니다. 설령 그런 분들이 면접까지 가서 면접관까지 속인다? 이런 분들은 배우를 해야겠죠.
TMI: 면접관 분들은 차, 부장급 이상 팀장 직책 이상이며, 최근 3년 이내 고과평가 A등급 이상인 분들 중 면접관 평가 통과한 분들 (고과평가 등급: S(매우 우수) > A(우수) > B(보통) > C(미흡) > D(매우 미흡) )
2. 적성검사: 학벌과 유사하며, 익숙화 작업으로 상쇄 가능.
적성검사를 풀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지능검사에 수능 얹어놨단 생각 많이 드실겁니다. 적성검사는 "많이 알아야 풀 수 있는 문항"과 "많이 사고해야 풀 수 있는 문항" 이 2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한국의 취준생들을 기반 지식과 논리적 사고능력 이 2가지를 점수화해서 줄세울 경우, 학벌과 유사하게 나옵니다. 논리적인 사고가 중요한 시험이란 점이 적성검사와 수능과 유사하죠.
여기서 핵심은 학벌과 적성검사의 관계입니다, 학벌로만 사람을 평가한다가 아니라. 국내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서 우수함을 가장 쉽게 나누는 기준이 학벌인 이유는 무엇인가? 모든 지원자가 치른 시험이 수능뿐이라서입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입시 전형 다양화(편입, 논술 등)"과 "후천적 스펙(학교, 학점, 영어 말하기 점수, 직무 경험, 직무 관련 자격증)의 상향평준화"란 변수가 생겼어요. 이런 변수를 기업 차원에서 한 번 더 필터링하는 목적으로 보는 것이 적성검사입니다.
다만 선천적인 영역인지라, 후천적인 학벌 대비 일정 점수 이상으로 올리기는 어려워요. 그러니 자괴감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자괴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마인드를 바꾸시면 됩니다. "잘 쳐야 하는 시험"이 아니라, "못 치지 말아야 하는 시험"으로 말이죠. 그마저도 기업마다 평가 방식이 다 다르며, 외주 줘서 하는 경우가 많아요. 대기업에서 외주 기업(마이다스인, 잡코리아 등)에서 결과값만 받아오는 식이니까요.
시중 문제집 1~2권을 풀어보되, 문제 유형을 익힌다고 생각하며 반복해 풀어보세요. 맞춘다고 생각하지 말고요. 이런 익숙화 작업을 해두면, 최악으로 못 치는 일을 피할 수 있어요! (수능 전날 고사장 미리 가보는 이유도, 집중력이 흐트러져 최악으로 못 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함이죠)
3. 겉보기에는 달라도, 결국 물어보는 건 대동소이
면접에서 나오는 질문들은 겉보기엔 다 달라도, 결국 물어보는 것은 크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결국 물어보는 건 하나예요. "이 친구가 자기 회사에서 얼마나 일 잘 할 친구인지?"예요. 따라서 직무역량과 태도를 가장 비중있게 평가합니다.
둘째, 협업역량입니다. 함께 일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대학생 분들이 많은데다, 팀원과 불화를 일으키는 팀원이 있어도 법적 문제로 쉽게 퇴사시킬 수 없다보니 가장 많이 보는 영역 중 하나입니다. 토론면접에서 비중있게 평가하는 항목이죠.
또한 질문 표현 방식이 다를지라도, 물어보는 건 아래와 같습니다.
- 도전정신: 성공했든 실패했든, 어려움을 개선하려고 노력했는지? 결과에 관계없이 어떤 걸 배웠는지?
- 목표달성경험: 어려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고, 그 과정에서 뭘 배웠는지?
- 주인의식(주도성): "시키는 일은 당연히 잘 하고, 시키지 않은 일 역시 알아서 잘 찾아서 하는 사람입니다"
- 커뮤니케이션: 정보 전달 및 교류 과정에서, 오해나 오류를 최소화하고자 어떤 노력을 했는지? (잘 듣기 위한 노력 역시 포함)
- 팀워크: 상대방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 적이 있는지? (상대방의 일 대신 해준건 팀워크가 아닙니다)
4. 자소서에 당당하시면 면접의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갑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는게 면접관이 문항을 만든다고 생각하는건데요. 면접 질문은 지원자가 적은 자소서에서 나옵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 프로젝트에서 팀장을 했다고 해봐요. 그러면 "마케팅 인사이트는 어떻게 찾으셨는지?" 혹은 "팀원 간 갈등은 어떻게 해소했는지?" 이런 걸 꼭 물어봐요. 현직자가 1명은 반드시 들어가니까요.
따라서 자소서 한 번 더 읽어보고 들어가세요. 적어도 떨어질 걱정은 더실 수 있습니다. 떨어지는 친구들은 대부분 자기소개서에서의 내용을 숙지하지 못해, 자승자박해서 탈락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5. 토론/토의면접: 핵심은 경청이지, 토론이 아니다.
면접관이 지원자끼리의 대화를 바탕으로, 평가를 하는 방식의 면접인데요. 여기서 해당 면접의 목적은 "이 사람이 신입사원으로 팀 회의에 참석한다면, 어떻게 회의에 임하는지"를 평가하기 위함입니다.
GS리테일, 동원F&B에서 자주 활용하고 있으며, 팀워크/커뮤니케이션의 영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여기서 주의하셔야 하는건 토론 대회가 아니라, 토론 면접이라는 점입니다. 즉 결과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과정이 핵심이라는 거죠. 무슨 말이냐?
면접에서 토론이란,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이해하고 정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찬반 의견이 충돌하는 건 토론학 및 대학교 수업에서의 이야기라는 거 꼭 기억하세요. 멘티님께서 들어가신다면 신입사원이나 인턴으로 들어가시게 됩니다.
그런데 멘티님께서 신입 혹은 저연차 사원으로 들어간다면, 회의 시간에 좌중을 압도하며 회의를 이끌어가는게 가능할까요? 거의 불가능하거나, 수평적인 조직문화라도 눈치 보여서 하기 힘들죠. 튀는 걸 좋아하는 분들은 없으니까요.
따라서 강조하셔야 하는 포인트는 이런 거예요.
"저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융화를 잘 해요. 이런 저와 회의하고 싶지 않으세요?"
더불어 주의하셔야 하는 것까지 남깁니다.
- 공격성이 있을 법한 표현(절대로, 반드시, 꼭, OO만이) 쓰지 마라. 이런 사람이 면접에서 최악의 평가를 받는다. 어느 누구도 공격성을 보이는 신입사원과 회의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분은 없다.
- 상대방이 공격적인 발언해도, 절대 받아치지 마라. 자칫 싸움나면 마이너스다.
- 반복과 살 붙이기 연습 꾸준히!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경청하고, 스스로의 의견으로 살 붙이는 훈련)
- 어려운 표현 쓰지 말자. 괜히 나 잘난척하는 사람이라고 광고하는 꼴이 된다. (eg.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등)
6. 결국은 숫자로 임팩트 있게 잘 어필하느냐가 핵심입니다.
두괄식으로 말하는 습관을 들이시며, 그 근거를 탄탄히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추가로 이로써 뭘 배웠는지, 그 배운 점이 직무 수행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강조하시기 바랍니다.
뽑는 회사는 지원자의 자기자랑과 성장배경에 일절 관심이 없습니다. 자신의 경험에서 뭘 배웠는지, 직무 수행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가 핵심이예요. 따라서 핵심은 "저는 여러분에게 필요한 인물입니다. 이런 저를 구매해 주십시오"여야 하세요.
저희가 물건 살 때 자기 자랑만 늘어놓은 광고 보고, 우리에게 어떤 도움될지 일일히 추론하지 않잖아요? 마찬가지란거죠.
서류와 인적성은 떨어지지 않기 위한 싸움, 면접은 붙기 위한 싸움의 성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모집단 숫자가 서류전형, 인적성은 수천~수만 명인데 비해, 면접은 수십~수백 명으로 줄어드니까요.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은 대부분 평가표에 기반해서 평가를 하고, D등급(최하 등급)이 하나라도 있는 지원자를 먼저 떨어뜨립니다. 이후 상대평가를 통해서 일정 인원을 최종면접에 올리는 구조입니다.
1. 인성검사: 솔직하게 답하는게 정답
인성검사는 면접의 보완재입니다. 면접은 15~30분 동안 이뤄지는 평가인데요. 그 시간 안에 지원자를 면밀히 파악하기엔 한계가 있어, 이를 보완하는 목적으로 보는게 인성검사입니다.
인성검사가 어려운 이유는 수백 문항을 60~90분만에 빠르게 봐야 하기에 어려운데요. 한 문항당 10초 남짓한 시간에 스스로를 정해야 하는 싸움이예요.
그 시간안에 답하려면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답해야 한단 뜻이예요. 즉 솔직하게 답하란 이야기죠. 모르면 차라리 모른다고 답하는 게 낫습니다.
즉 인성검사는 조직적합도를 보기 위함이며, 거짓말하는 인성을 거르기 위함입니다. 물론 거짓말해서 붙었다고 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죠. 하지만 이런 분들은 그 값이 탈락할 값이 아니어서 그런거지, 속여서 붙은 것이 절대 아닙니다. 설령 그런 분들이 면접까지 가서 면접관까지 속인다? 이런 분들은 배우를 해야겠죠.
TMI: 면접관 분들은 차, 부장급 이상 팀장 직책 이상이며, 최근 3년 이내 고과평가 A등급 이상인 분들 중 면접관 평가 통과한 분들 (고과평가 등급: S(매우 우수) > A(우수) > B(보통) > C(미흡) > D(매우 미흡) )
2. 적성검사: 학벌과 유사하며, 익숙화 작업으로 상쇄 가능.
적성검사를 풀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지능검사에 수능 얹어놨단 생각 많이 드실겁니다. 적성검사는 "많이 알아야 풀 수 있는 문항"과 "많이 사고해야 풀 수 있는 문항" 이 2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한국의 취준생들을 기반 지식과 논리적 사고능력 이 2가지를 점수화해서 줄세울 경우, 학벌과 유사하게 나옵니다. 논리적인 사고가 중요한 시험이란 점이 적성검사와 수능과 유사하죠.
여기서 핵심은 학벌과 적성검사의 관계입니다, 학벌로만 사람을 평가한다가 아니라. 국내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서 우수함을 가장 쉽게 나누는 기준이 학벌인 이유는 무엇인가? 모든 지원자가 치른 시험이 수능뿐이라서입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입시 전형 다양화(편입, 논술 등)"과 "후천적 스펙(학교, 학점, 영어 말하기 점수, 직무 경험, 직무 관련 자격증)의 상향평준화"란 변수가 생겼어요. 이런 변수를 기업 차원에서 한 번 더 필터링하는 목적으로 보는 것이 적성검사입니다.
다만 선천적인 영역인지라, 후천적인 학벌 대비 일정 점수 이상으로 올리기는 어려워요. 그러니 자괴감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자괴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마인드를 바꾸시면 됩니다. "잘 쳐야 하는 시험"이 아니라, "못 치지 말아야 하는 시험"으로 말이죠. 그마저도 기업마다 평가 방식이 다 다르며, 외주 줘서 하는 경우가 많아요. 대기업에서 외주 기업(마이다스인, 잡코리아 등)에서 결과값만 받아오는 식이니까요.
시중 문제집 1~2권을 풀어보되, 문제 유형을 익힌다고 생각하며 반복해 풀어보세요. 맞춘다고 생각하지 말고요. 이런 익숙화 작업을 해두면, 최악으로 못 치는 일을 피할 수 있어요! (수능 전날 고사장 미리 가보는 이유도, 집중력이 흐트러져 최악으로 못 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함이죠)
3. 겉보기에는 달라도, 결국 물어보는 건 대동소이
면접에서 나오는 질문들은 겉보기엔 다 달라도, 결국 물어보는 것은 크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결국 물어보는 건 하나예요. "이 친구가 자기 회사에서 얼마나 일 잘 할 친구인지?"예요. 따라서 직무역량과 태도를 가장 비중있게 평가합니다.
둘째, 협업역량입니다. 함께 일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대학생 분들이 많은데다, 팀원과 불화를 일으키는 팀원이 있어도 법적 문제로 쉽게 퇴사시킬 수 없다보니 가장 많이 보는 영역 중 하나입니다. 토론면접에서 비중있게 평가하는 항목이죠.
또한 질문 표현 방식이 다를지라도, 물어보는 건 아래와 같습니다.
- 도전정신: 성공했든 실패했든, 어려움을 개선하려고 노력했는지? 결과에 관계없이 어떤 걸 배웠는지?
- 목표달성경험: 어려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고, 그 과정에서 뭘 배웠는지?
- 주인의식(주도성): "시키는 일은 당연히 잘 하고, 시키지 않은 일 역시 알아서 잘 찾아서 하는 사람입니다"
- 커뮤니케이션: 정보 전달 및 교류 과정에서, 오해나 오류를 최소화하고자 어떤 노력을 했는지? (잘 듣기 위한 노력 역시 포함)
- 팀워크: 상대방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 적이 있는지? (상대방의 일 대신 해준건 팀워크가 아닙니다)
4. 자소서에 당당하시면 면접의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갑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는게 면접관이 문항을 만든다고 생각하는건데요. 면접 질문은 지원자가 적은 자소서에서 나옵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 프로젝트에서 팀장을 했다고 해봐요. 그러면 "마케팅 인사이트는 어떻게 찾으셨는지?" 혹은 "팀원 간 갈등은 어떻게 해소했는지?" 이런 걸 꼭 물어봐요. 현직자가 1명은 반드시 들어가니까요.
따라서 자소서 한 번 더 읽어보고 들어가세요. 적어도 떨어질 걱정은 더실 수 있습니다. 떨어지는 친구들은 대부분 자기소개서에서의 내용을 숙지하지 못해, 자승자박해서 탈락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5. 토론/토의면접: 핵심은 경청이지, 토론이 아니다.
면접관이 지원자끼리의 대화를 바탕으로, 평가를 하는 방식의 면접인데요. 여기서 해당 면접의 목적은 "이 사람이 신입사원으로 팀 회의에 참석한다면, 어떻게 회의에 임하는지"를 평가하기 위함입니다.
GS리테일, 동원F&B에서 자주 활용하고 있으며, 팀워크/커뮤니케이션의 영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여기서 주의하셔야 하는건 토론 대회가 아니라, 토론 면접이라는 점입니다. 즉 결과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과정이 핵심이라는 거죠. 무슨 말이냐?
면접에서 토론이란,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이해하고 정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찬반 의견이 충돌하는 건 토론학 및 대학교 수업에서의 이야기라는 거 꼭 기억하세요. 멘티님께서 들어가신다면 신입사원이나 인턴으로 들어가시게 됩니다.
그런데 멘티님께서 신입 혹은 저연차 사원으로 들어간다면, 회의 시간에 좌중을 압도하며 회의를 이끌어가는게 가능할까요? 거의 불가능하거나, 수평적인 조직문화라도 눈치 보여서 하기 힘들죠. 튀는 걸 좋아하는 분들은 없으니까요.
따라서 강조하셔야 하는 포인트는 이런 거예요.
"저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융화를 잘 해요. 이런 저와 회의하고 싶지 않으세요?"
더불어 주의하셔야 하는 것까지 남깁니다.
- 공격성이 있을 법한 표현(절대로, 반드시, 꼭, OO만이) 쓰지 마라. 이런 사람이 면접에서 최악의 평가를 받는다. 어느 누구도 공격성을 보이는 신입사원과 회의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분은 없다.
- 상대방이 공격적인 발언해도, 절대 받아치지 마라. 자칫 싸움나면 마이너스다.
- 반복과 살 붙이기 연습 꾸준히!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경청하고, 스스로의 의견으로 살 붙이는 훈련)
- 어려운 표현 쓰지 말자. 괜히 나 잘난척하는 사람이라고 광고하는 꼴이 된다. (eg.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등)
6. 결국은 숫자로 임팩트 있게 잘 어필하느냐가 핵심입니다.
두괄식으로 말하는 습관을 들이시며, 그 근거를 탄탄히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추가로 이로써 뭘 배웠는지, 그 배운 점이 직무 수행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강조하시기 바랍니다.
뽑는 회사는 지원자의 자기자랑과 성장배경에 일절 관심이 없습니다. 자신의 경험에서 뭘 배웠는지, 직무 수행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가 핵심이예요. 따라서 핵심은 "저는 여러분에게 필요한 인물입니다. 이런 저를 구매해 주십시오"여야 하세요.
저희가 물건 살 때 자기 자랑만 늘어놓은 광고 보고, 우리에게 어떤 도움될지 일일히 추론하지 않잖아요? 마찬가지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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