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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부 파생 컴퓨터공학과 3학년입니다. 소프트웨어 학과는 따로 있습니다.

 

현재 학부 커리가 크게 회로설계, SW, 신호처리 라인이 있습니다.

 

저는 회로설계쪽과 신호처리쪽 커리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vlsi, 시스템반도체설계 / 통신신호처리, DSP, 영상처리)

회설쪽 커리를 따라는 가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학점의 벽이 있어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상이력이나 상대적으로 성적이 나았던 과목도 신호처리쪽 과목이

(3점대 중반/4.5 입니다)

 

문제는 반도체에서는 PEAE, 평분 이런 검증쪽 아니면 품질관리쪽으로 빠지고 싶은데, 

(실제로 현업 평분쪽에서도 전자7 컴퓨터 계열 3 정도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과 커리큘럼 상 소자나 공정에 대한 과목이 없어 고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과목이 전자기학과 물리전자라고 생각하는데 전자기학은 지난학기에 수강 완료했습니다.

 

첫번째 방법은 전자과를 부전공으로 잡는 것 입니다.

그렇게 되면 전자과라는 부전공 타이틀을 잡을 수 있고, 같은 학부 내 학과라 겹치는 과목이 많아, 4-1까지 각 학기당 한과목씩만 들어주면 되는데 물리전자가 전자과 전필이 아니라서 물리전자공학 대신 다른 기초실험 과목을 수강하게 됩니다.

반도체쪽 교수님과 면담을 해 봤는데 아무래도 반도체 산업이다 보니까 

아무리 개발자SW보다는 HW를 많이 다루는 컴퓨터공학과라고는 하지만 학과 이름 자체에서 1차적인 벽을 넘지 못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그냥 물리전자공학 하나만 다음 학기때 수강해주는것입니다

실제로 PE쪽에서 공정보다는 소자쪽 팀과 협업을 많이 진행한다고 알고 있고, 소자지식을 알면 좋다는 말을 들었어서, 차라리 진짜 도움되는 물리전자 과목을 좀 열심히 수강해볼까 싶습니다.

 

정리해보자면 전자과 부전공 타이틀을 얻는 대신 물리전자가 아닌 기초 실험과목을 수강해야 하는 것이랑 부전공 없이 물리전자 하나만 추가하여 수강하는 것 둘 중 어떤것이 나을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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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멘토 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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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수 32,710

    한화정밀기계기업일치_check-icon

    공정/품질/테스트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반도체 공정, 품질 쪽 유경험자입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전자공학 부전공을 선택하는 것이 훨씬 유리할 것 같습니다. 주요 반도체 기업의 서류 및 AI 스크리닝에서 전공명이 직접적인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아, 학학기당 1과목 이수라는 비교적 적은 부담으로 전자공학 타이틀을 확보하는 것이 1차 서류 통과에 큰 힘이 됩니다. 또한 PE나 평가분석 같은 검증 직무는 소자 물리학보다는 신호처리, 회로 분석, 계측기 활용 능력이 실무에 더 직접적으로 쓰이므로, 부전공 과정에서 듣게 될 기초실험 과목이 실무 관점에서는 물리전자공학보다 오히려 더 유용하구요. 그리고 수강하지 못하는 물리전자 및 소자 지식은 학점 리스크를 무릅쓰며 전공 수업을 듣기보다, K-MOOC나 NCS 등의 외부 반도체 교육으로 보완하는 것이 전체 학점 관리와 자소서 스토리텔링 측면 모두에서 좋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하시고,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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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지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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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티기업일치_check-icon

    데이터 분석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멘티님~ 개인적으로는 검증이나 PE처럼 반도체 공정과 소자 이해가 중요한 직무를 목표로 한다면 전자 부전공 타이틀 자체보다 실제로 도움이 되는 물리전자 관련 과목을 충실히 수강하는 쪽을 더 추천드립니다. 채용에서는 부전공 명칭보다 어떤 과목을 배우고 그 지식을 프로젝트나 면접에서 어떻게 설명하는지가 더 중요하게 평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전자 부전공이 있으면 서류에서 직관적인 장점은 있을 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 핵심 과목을 놓치게 된다면 오히려 아쉬울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물리전자와 반도체 소자, 공정 관련 과목을 우선적으로 챙기고 프로젝트나 학부연구생 경험으로 연결하는 것이 검증 직무 준비에는 더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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