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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이과생인데요

그냥 취업을 생각하니 너무 불안하고 스트레스받네요..

제가 정말 돈 생각 안 하고 원하는 걸 한다면 문과 쪽 일을 했겠지만 현실에 맞춰 안정적인 직업을 위해 이과로 길을 정한 상태예요 올해 되고 나서 이 결심을 한지라 스펙도 이제 막 기초부터 쌓는 중이네요..

제가 지금 가는 길이 맞는 걸까요?

나중에 시간이 좀 더 지나고 실력이 쌓이면 이 길에 대한 확신이 그래도 더 커지겠죠..?

주변 친구들은 공무원이면 공무원 전문직이면 전문직 딱 자기 분야와 자기 길을 정해서 그 정해진 루트대로 잘 가는 것 같은데 전 아직도 사기업을 갈지 공기업을 갈지도 모르겠고 결국 전공을 살리기로 생각했지만 이게 정말 한번 사는 인생에서 잘한 선택인지도 확신이 없어요

원래 취준할때 되면 다들 이렇게 힘든거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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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멘토 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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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지금 느끼는 불안과 회의감은 취준을 시작하는 과정에서 누구나 겪는 자연스러운 진통인 것 같습니다. 현실적인 안정을 위해 이과를 선택한 결정 또한 자아실현만큼이나 존엄하고 훌륭한 삶의 전략이구요. 문과적 감성과 직관은 향후 업무 현장에서 독보적인 소통 및 기획 능력이라는 강점으로 발휘될 수 있습니다. 또한, 진로에 대한 확신은 시작하는 단계가 아니라 기초 스펙과 전공 역량을 쌓아가며 실력이 숙련될 때 자연스럽게 뒤따라오는 법이구요. 명확한 길을 정한 것처럼 보이는 주변 친구들 역시 속으로는 불확실한 미래로 인해 동일한 불안을 겪고 있습니다. 해서 지금 당장 사기업과 공기업 중 하나를 완벽히 정하지 못했더라도 괜찮습니다. 3학년 시기에는 두 분야 모두에 공통인 어학 성적이나 전공 자격증 같은 기본 역량을 다지는 데 집중하시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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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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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멘티님 멘토 에디입니다. 취준 앞두고 이런 불안감 느끼는 건 정말 자연스러운 거예요. 3학년에 방향을 다시 정하고 기초부터 쌓는 중이시면 지금 확신이 없는 게 당연하고, 오히려 실력이 쌓이고 실제 산업을 경험해봐야 확신이 생기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문과 감성으로 이과를 택하신 것도 나쁜 선택이 아니라, 오히려 두 관점을 다 이해한다는 강점이 될 수 있으니 지금 단계에서 너무 스스로를 몰아붙이지 않으셔도 됩니다. 힘 내시고 다 잘 될겁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꼭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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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취뽀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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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기업일치_check-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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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멘토입니다! 멘티님 당연히 취준이 쉽지 않습니다. 당장 쉬운 취업을 하기보다는 그래도 공기업이나 중견이상 취업을 하셔야 그래도 미련이 덜 할 것 같습니다. 요즘은 이과도 문과직무로 많이 가다보니 넓게 생각하시고, 고민하는 만큼 하나씩 방향을 잡으실 수 잇을겁니다!! 제 댓글이 도움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리며, 꼭 좋은 회사에 취업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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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과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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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대학교병원기업일치_check-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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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적인 안정성을 위해 선택한 이과의 길이 지금은 낯설고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삼학년이라면 늦은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차근차근 방향을 잡아가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주변 친구들이 이미 완벽한 경로를 찾아가는 것처럼 보여도, 대부분은 비슷한 불안을 품은 채 눈앞의 과제를 하나씩 해내고 있을 뿐입니다. 전공을 살리기로 한 결심 역시 현실을 직시한 명확한 선택이며, 앞으로 직무 관련 경험과 실력이 쌓일수록 그 선택에 대한 확신과 성취감도 자연스럽게 커질 것입니다. 사기업과 공기업 중 어디를 갈 지 당장 결정하지 못해도 괜찮으니, 우선 전공 기본기를 다지며 작은 성과를 하나씩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지금 느끼는 혼란과 스트레스는 더 나은 미래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거치는 당연한 과정입니다. 자신을 믿고 현재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나씩 차분하게 실행해 나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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