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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3.95 

바이오 계열 

작년 2월 졸업

 

3학년때부터 문화예술계열로 취업희망하여 전공 공부는 대충하고 

학교생활보다는 대외활동했습니다.

졸업 후 관련 업계로 취업해서 직장 생활 중이고요.

 

딱히 전공이 싫어서 전공을 안 살렸다기보다는 

그 당시 (20대 초중반)에 문화예술쪽을 접하면서 흥미롭고 재미있어서 업으로 삼고싶다고 생각했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막상 일을 해보니까 쉽지 않더라고요 

사람 상대하고 매번 바뀌는 트랜드 따라가고 하는 것들이.. 

그래서인지 전문직을 희망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한가지 꽂히는 게 있으면 파고드는 성향이라 오히려 학문을 하는 것이 맞았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공부도 쉽지 않다는 거 잘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전공을 살려서 취업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바이오 쪽으로는 전혀 스펙이 없어서 가려면 다시 학교로 돌아가 석박, 연구원을 고려해봐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현재 조교님과 교수님께 진로상담을 잡아두긴했는데,

현업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대학원생 분들 계시다면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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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성공과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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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수 1,522

    전남대학교병원기업일치_check-icon

    행정/사무직직무일치_check-icon

    전공 평점이 삼 점 구 오로 훌륭하고 한 분야에 깊이 몰입하는 성향을 가졌다면 학문과 연구 분야에서 큰 강점을 발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경험은 실패가 아니라 사람을 이해하고 직무 적성을 확인하는 값진 자산이 되었습니다. 바이오 분야는 학사 학위만으로 연구직 진입이 어렵기 때문에 석사 이상의 학위가 사실상 필수적입니다. 학부 시절 전공 기초를 탄탄히 다져놓은 만큼, 대학원 진학을 통해  연구 역량을 채우는 것은 매우 현실적이고 명확한 방향입니다. 조교님 및 교수님과의 상담에서는 학부 성적을 바탕으로 연구실 진입 가능성과 관심 세부 분야를 구체적으로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 본인의 성향을 믿고 다시 도전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실을 맺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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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백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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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에너빌리티기업일치_check-icon

    전기/전기설비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그쪽 분야에 지인들이 있어서 보자면 연구직(신약 개발, 의료기기, 생체재료 등)에 관심 있다면 석사 필수로 보이고 기존에 다른분야로 한번 갔었기에 회분기나 GMP 교육, HPLC/GC/분석기기 실습경험이 부족할것이므로 석사를 해서 보강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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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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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헬로비전기업일치_check-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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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멘티님 멘토 에디입니다. 지금 하시는 문화예술 업무가 안 맞다고 느끼신 이유가 사람 상대하고 트렌드 따라가는 부분이라면, 학문이나 전문직도 결국 다른 형태의 스트레스(연구 데드라인, 자격시험 압박)가 있을 수 있어서 신중하게 접근하시는 게 좋아요. 한 가지에 꽂히면 파고드는 성향이시라면 오히려 대학원 진학이ㅣ 잘 맞으실 수 있지만, 바이오 쪽으로 스펙이 없으신 상태라 학교로 돌아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리스크도 크다는 점은 고려하셔야 해요. 전공을 살려 취업하시는 방향도 나쁘지 않은데, 이 경우엔 대학원 없이도 지원 가능한 바이오 관련 직무(품질관리, 인허가, 영업지원 등)부터 먼저 알아보시고, 정말 연구직을 원하신다면 그때 대학원을 고려하시는 순서를 추천드려요. 조교님과 교수님 상담이 예정되어 있으시니 그 자리에서 최근 졸업생들의 실제 진로와 취업 현황을 구체적으로 여쭤보시면 훨씬 현실적인 그림이 그려지실 거예요.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꼭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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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직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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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수 1,787

    주성엔지니어링기업일치_check-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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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상황이라면 무조건 대학원부터 다시 들어가는 건 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현재 직장을 다니면서 바이오 업계에서 학사로 지원 가능한 직무가 무엇인지부터 확인해보는 게 먼저입니다.

    바이오 전공이라고 해서 모두 연구직으로 가는 것은 아닙니다. 회사에 따라 생산·품질(QC/QA)·공정·RA·영업/기술영업·임상/사업지원 등 학사로 진입할 수 있는 직무도 있습니다. 연구개발 직무는 석사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다고 바이오 전공자가 반드시 석박사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 직장에서 문화예술 업계가 본인과 맞지 않았다는 걸 확인한 것도 꽤 중요한 경험입니다. “재미있어 보여서 선택한 일”과 “직업으로 오래 할 수 있는 일”은 다르다는 걸 직접 경험하신 거니까요.

    저라면 교수님 상담에서 바로 대학원 이야기를 하기보다 학사 졸업자가 바이오 업계에서 들어갈 수 있는 직무와 실제 채용요건부터 물어보겠습니다. 그중 정말 연구개발을 하고 싶다는 결론이 나온다면 그때 석사를 고민해도 늦지 않습니다.

    지금은 전공을 살릴 수 있느냐보다 “내가 바이오에서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를 먼저 좁히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석박사는 취업을 위한 도피처로 선택하기에는 투자해야 할 시간과 비용이 너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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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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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수 32,892

    한화정밀기계기업일치_check-icon

    공정/품질/테스트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지거국에 학점 3.95는 결코 가벼운 스펙이 아니며, 학부 시절 바이오 관련 대외활동이나 인턴 경험이 부족하더라도 크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학원 진학과 연구원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은 학부 성적과 기초 전공 지식인데, 이미 학점을 통해 성실함과 기본 역량을 충분히 입증해 두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바이오 분야에서 전문성을 확보하고 연구개발 직무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석사 학위가 사실상 필수적입니다. 한 가지 주제를 깊게 파고드는 성향을 고려할 때 대학원 진학이 좋지만, 반복되는 실험 실패와 성과에 대한 부담 등 연구 과정에서 오는 스트레스 역시 만만치 않다는 점은 미리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또한, 바이오 분야 안에서도 신약 개발, 면역학, QA/QC 등 관심 있는 세부 영역을 구체화하시고, 진학을 희망하는 연구실의 논문 실적과 졸업생 진로를 미리 파악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당장 2년 이상의 대학원 과정이 부담스럽다면 학사로도 진입할 수 있는 임상시험이나 품질 관리 분야 등의 직무도 함께 살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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