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하반기 신입 채용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입니다.
올해 8월 전자전기공학부를 졸업했으며, 지금까지 반도체 아날로그·디지털 회로설계 분야의 장기 교육 (kdt 1번, idec 1번)과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경험을 쌓았습니다.
현재 여러 기업의 하반기 채용공고가 올라오면서 저 역시 지원할 직무를 찾고 자기소개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직무를 살펴보는 과정에서 한 가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회로설계 관련 경험은 갖추고 있지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DNA Book이나 LG전자 HS사업본부, 현대모비스 등의 직무 우대사항을 보면 제가 경험하지 못한 기술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대모비스의 일부 직무를 보면 CAN Transceiver, EMC, ECU, AEC-Q100/101, 전력반도체, 패키징, 방열 관련 프로젝트 경험 등이 우대사항이나 직무 관련 역량으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단순히 해당 용어를 잘 모르는 수준이 아니라, 실제로 이런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나 실습 경험이 없다는 점입니다.
취업준비생 입장에서 이런 직무 관련 경험은 어떤 방식으로 준비하는 것이 현실적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채용공고에 여러 우대사항이 제시되어 있을 때, 모든 항목을 충족해야 지원 경쟁력이 있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여러 항목과 경험이 겹치면 유리하겠지만, 우대사항 중 하나 또는 일부만 충족하더라도 직무 관련성을 설명할 수 있다면 지원하는 것이 적절한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긴 글을 세 가지 질문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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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반도체 아날로그·디지털 회로설계 경험은 갖추고 있지만, 이번 하반기 채용공고를 보면 제 경험만으로는 우대사항을 충분히 충족하지 못하는 직무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관련성이 있는 직무라면 지원하는 것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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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ECU, EMC, AEC-Q100/101, 전력반도체, 패키징, 방열 등 학부 과정이나 기존 회로설계 교육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경험은 취업준비생 입장에서 어디에서, 어떤 방식으로 쌓는 것이 현실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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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공고의 우대사항은 여러 항목 중 하나라도 충족한다면 지원할 만한 것인지, 아니면 주요 우대사항을 여러 개 충족해야 서류전형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보는 것이 맞을까요?
비슷한 고민을 하셨거나 관련 직무를 준비해보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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