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중 대외활동 병행! 망하지 않는 꿀팁!

[예비 갓생러들은 모두 주목!!]

 

벌써 4월입니다!

3,4월은 좋은 날씨만큼 열정이

 활활 타오르는 달이기도 해요!

 

 

저는 학기중에 대외활동을 여러개 병행했는데요!

요즘 대외활동 시작하려는분이 많은 것 같아 몇가지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외활동을 고를때도 모래 속 진주 찾는 마인드로 찾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건 많고, 열정이 앞서도 결국 제가 쓸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1)내 가용시간을 확인한다!

=>일단 학기중이라면 과에 따라 다르겠지만 실습이 많거나, 

수업량이 많은 친구들은 콘텐츠를 제작할 시간이 많지 않을 수도 있어요! 

(우리 학점도 챙겨야지요!)

공강시간이나 과제후 쓸수 있는시간이 3시간쯤된다면, 

콘텐츠 하나 제작하는데 1시간이 걸린다면 1~2개만 하는걸 추천드려요! 

(만일, 휴학생이거나 방학때만 하는 활동이라면 말이 달라지겠죠?)

 

 

2)내가 제작할 수 있는 콘텐츠인지 미리 확인한다.

=>같은 직무의 대외활동이라도 카드뉴스, 영상, 포스터등 제작할수 있는 툴과 결과물이 모두 달라요.

만일 내가 미리캔버스는 잘 다루는데, 잘 못하는 3D목업 디자인을 주로하는 곳이라면?

운이 좋게 합격하더라도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어요!

꼭 배우고 싶은 활동이 아닌 이상은 비추천드립니다! 

 

3)내 직무와 관련된건지 확인한다!

=> 대부분의 대외활동을 하는 목적이 스펙쌓기일거예요!

 아무리 좋은 활동이라도 포트폴리오나 자소서에 

 단어 하나 연관짓지 못한다면? 시간 낭비일 수도 있어요! 

 

예를 들자면

콘텐츠 디자이너가 목표다->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제작해보고 싶어!-> 

뷰티/공공기관/환경등 다양한 곳에서 카드뉴스,영상제작

 

이런 활동은 포트폴리오도 많고 좋겠죠?

 

환경연구원이 목표야!->

 환경에 관련된 활동을 해보고 싶어!-> 

뷰티서포터즈

 

친환경 화장품이라면 연관지을 수 있겠지만, 

단순히 영상 만드는 것만 주 활동이라면? 연관지을 것이 별로 없겠죠.

 

잘 생각해보고 지원하기!

 

4)모집인원수/커뮤니티별 공고 스크랩수&공고 읽은 수(눈표시)를 확인한다.

 

인기있는 동아리&대외활동은 마감기간이 되면 눈표시가 5000을 넘기도 해요! 

실제 지원자수는 그거의 절반일 수 있으니 눈표시가 1000이하면 무조건 지원해보기!

뽑는 인원이 적더라도 지원 인원 자체가 적을 수 있어요!

 

5)활동비등 혜택을 확인한다. 

=> 공공기관, 대기업 대외활동의 경우 콘텐츠를 제작하면 주는 보상이 쏠쏠합니다!

이외에도 인턴/신입 지원시 아예 서류 심사가 면제 되는등 취업에 직접적으로 도움되는게 있는지 살펴보기!

 

 

 그럼 모두 1학기 

하고 싶은 대외활동 합격하고 

재밌게 활동해 보자구요!!!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