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말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어제 저녁에 대외활동 하는데

빡쳐서 그만뒀어요 

정말 화나게 하더군요 

회사 상사 처럼 굴더라구요 

외국인들이랑 함께하는 프로그램에서 

저보고 빠지래요 

그렇게 맘에 안들었으면 처음부터 절 뽑지를 말던가

제가 어딜가서 그렇게 싸가지 없게 안대하거든요

어제 그팀이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저보고 빠져달래요 

개망신을 시켜놨어요 다른 팀원들 앞에서 

정말 제가 회사에 이력서 한줄 쓰려고 

이게 모하는짓인지 

자료도 안주고 

다른팀원들한테  자료 다 돌리고

저한테는 안줬는데

계속 우기더라구요 

그리고

그렇게 무시하는 사람이 어딨음

저도 영어 기본적으로 하고 정말 기분이 나빴습니다.

어제 아침에 개인 카톡이 온거예요 

영어할줄 아냐 

못한다 통역좀 보내달라했더니 

다른데 대외활동 부서로  하는 팀원을 데려온거예요

안무팀에서 춤 연습하는 분을  

다른 팀원들 있는데 그렇게 개망신 주고 

저 엿먹으라고 다른 팀원을 줌회의 하면 소회의실로 보내잖아요 

제쪽으로 보낸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