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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뼈문과였고 컴과 복전하려다가 컴퓨터의 역사 배우고 나서 때려친 케이스야
근데 취준 가까워지고 대외활동이나 인턴 같은거 알아보면서 IT를 도전해보지 않은게 너무 후회돼 ..
솔직히 연봉도 그렇고 ..ㅋㅋ 지금 졸업까지 1학기 남았는데 지금이라도 학원 다녀볼까..?
관심은 넘치는데 내가 잘할지 자신이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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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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