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토님들
첫 직장을 스타트업에서 시작해
PM, 콘텐츠 에디터, 포토그래퍼 직무로
1년 째 근무 중인 주니어입니다
직무를 보시면 알 수 있듯
큰 전문성.. 없이
이것저것 다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재미는 있어서
즐겁게 하고는 있습니다만
최근에 고민이 하나 생겼습니다
스페셜리스트 vs 제너럴리스트
에 대한 고민인데요
욕심이 많아서
스페셜한 제너럴리스트가 되고 싶습니다
모든 걸 잘 할 수는 없는 노릇인데도요..
그래서 별 목적 없어도
실무적인 툴에 대한 배움을 즐깁니다
언젠간 쓰겠지, 라는 생각으로요
강박 수준으로 배움에 집착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1년 동안
본업에 대한 교육도 듣고
+
포토샵, 일러스트, 블렌더, 피그마, 프리미어 프로, 스마트스토어 관리(추후 창업 예정이긴 합니다),
등등 국비지원으로
주중, 주말 할 거 없이 교육을 들으러 다녔습니다
이러다보니,
저 모든 툴을 다룰 줄은 아는데
솔직히 잘 다루는 툴은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으로선 타부서랑 소통할 때
원활하다는 정도만 장점인 것 같아요,,
가시적인 아웃풋은
포토샵 일러스트 자격증 뿐입니다,,
멘토님들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보시나요..?
스타트업이라 여쭐 선배도 없어서
커리어가 어떻게 흘러 가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온라인 커머스 창업이라
아예 쓸모가 없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당장 쓰는 건 아니니..
머리가 아픕니다 ㅜㅜ
어떠한 말씀이라도 새겨 듣겠습니다
멘토님들 댓글 부탁드려요!!
작성자 mee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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