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성적표 나왔다면 확인! : 재수vs반수vs편입 장단점 비교

안녕하세요 링키들!

오늘은 수능 성적표가 발표된 날입니다!💯

 

수능 성적표를 받아들고 진로를 고민하는 순간, 재수, 반수, 편입은 가장 흔히 고려되는 선택지 중 하나입니다. 이 글에서는 세 가지의 장단점을 꼼꼼히 비교하여 어떤 선택이 나에게 더 적합할지 알아보겠습니다!

 

 

 

👀한 눈에 정리하는 재수vs반수vs편입

	재수	반수	편입
설명	대학에 입학하지 않고 수능 재도전	대학에 입학하고 수능 재도전	대학에 입학산 상태에서 2학년 수료 후 희망 대학의 시험을 보고 3학년으로 입학
기간	1년간 공부	반년간 공부	기본 1년 공부 *병행가능 (개인 역량에 따라 1개월 ~ 2년)
입학 학년	1학년		3학년
시험과목	총 5~7과목 : 국어, 수학, 영어, 사탐, 과탐, 한국사, 제2외국어		1~2과목 : 영어, 수학
평가기준	수능 성적		공인영어, 편입시험, 논술, 면접, 전적대 성적 등 본인이 자신있는 영역 선택과 집중 가능
원서 제한	정시 3개		제한 없음
티오	모집인원 많음		모집인원 적음
경쟁률	경쟁률 낮음		경쟁률 높음
추천	3등급 학생 추천	수능에서 미끄러진 학생 추천	현재 대학 불만족하는 모든 학생 추천

 

 

🟥재수: 한 번 더 도전하기

⭕장점
성적 개선 가능성

재수를 통해 원하는 대학에 도전할 기회를 다시 가질 수 있습니다. 반수나 편입에 비해 공부에 몰입하기 쉽습니다.

경쟁력 있는 학과 선택

모집 인원 자체는 편입보다 많은 편입니다.

지원 범위의 폭넓음

수능 점수로 지원할 수 있는 대학과 학과의 범위가 편입보다 더 넓습니다.

 

❌단점
시간과 비용의 부담

1년을 다시 투자해야 하며, 학원비와 생활비 등이 추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결과 불확실성에 대한 리스크

재수 후에도 성적이 반드시 개선된다는 보장이 없으며, 포기 후 다닐 수 있는 대학이 없습니다.

 

 

🟧반수: 중간에 도전하기

 

⭕장점

실패 시 리스크가 적음

반수에 실패한 경우 다시 기존 대학을 다닐 수 있습니다.

 

 

❌단점

낮은 합격률

제대로 준비하기 어렵고, 수능에서 미끄러진 사람들 중 반수를 하지 않고 재수를 하는 경쟁자들과 겨루게되면 뒤쳐지기 쉽습니다. 따라서 재수, 반수, 편입 중에서 합격률이 가장 낮습니다.

 

 

🟨편입: 현실적인 도전하기

⭕장점
대학 적응 후 진로 변경 가능, 학벌 up으로 취업 시장 경쟁력 강화

현재 재학 중인 대학에서 학습하면서 새로운 기회를 탐색할 수 있습니다. 학벌과 학과를 모두 바꿀 수 있습니다.

무제한 지원

원서 제출이 무제한입니다.

시간 단축

병행이 가능하여 재수, 반수와 다르게 무조건 1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단점
제한된 지원 조건

편입은 대학교 2학년 혹은 전문대 졸업자만 지원 가능하며, 일부 대학은 특정 이수 학점을 요구합니다.

 

경쟁률과 제약

인기 학과나 대학일수록 경쟁률이 매우 높으며, 정원이 한정적입니다. 제한되는 전공이 있기도 합니다.

 

유동적인 편입 티오

매년 비슷하게 뽑는 것이 아닌, 당해년도의 결원과 이슈에 따라 편입 모집 인원이 바뀝니다. 원하는 년도에 원하는 학과의 티오가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편입이 재수, 반수보다 유리한 이유

 

⚪편입 허수 경쟁률

많이 편입 경쟁률이 허수라고 하는데, 사실 허수는 아닙니다. 모두가 지원을 하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위에서 말씀드렸듯 편입 원서 접수에는 제한이 없기 때문에 결국 입학을 하지 않는 학생들이 많아집니다.

실제 인서울 경쟁률은 30~100:1까지 올라가지만, 실질적인 경쟁률은 10~20:1인 경우가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적은 준비 과목

수능의 경우 최소 준비 과목 6개인데 편입은 준비 과목 1개 혹은 2개입니다. 그 중에서도 공인영어 성적만으로 갈 수 있는 대학도 있어, 따로 편입영어를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 학교들도 있습니다.

 

⚪경쟁자의 수준

이미 1등급을 받아서 인서울 상위권 대학에 진학한 사람들은 편입시험을 준비할 일이 없습니다.

따라서 서울대 혹은 그 이상을 노리는 고등학교 3학년, 재수생, n수생 등과 경쟁을 할 일이 없게됩니다.

 

 

🤔재수와 편입, 나에게 맞는 선택은?

👉재수가 적합한 경우
수능 성적이 현재 목표 대학에 크게 미치지 못하거나, 확실한 목표가 있는 경우
고등학교 학습 패턴이 익숙하고, 성적을 극적으로 올릴 자신이 있는 경우. 혹은 이미 성적이 좋은 경우

 

👉편입이 적합한 경우
현재 대학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전공을 공부하고 있거나, 상위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경우
시간적 여유가 있으며 기존의 학점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은 경우

 

 

 

 

💬마무리: 나에게 맞는 길 찾기
재수와 반수, 편입은 모두 장단점이 명확한 선택지입니다. 자신의 상황과 목표를 신중히 고려하여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스스로의 의지와 목표가 가장 중요한 기준임을 잊지 마세요! 여러분의 빛나는 도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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